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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069호 · 2020-11-01

목사님이 전한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한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멕시코 메리다 집회 광경)

지난 수요저녁예배에서 목사님이 전하신 메시지의 핵심을 말하라면 바로 이 말씀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곧 하나님의 종이 전하는 말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복 받는 비결이란 말씀이다.

“내 목회 36년 세월에 거듭 강조하지만, ‘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하시고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단 한 가지 못하시는 게 거짓말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 그의 중심을 본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시작할 때 마음이 끝까지 변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종의 말에 순종하는 자를 축복했다’고 성경은 얘기합니다. 내가 오늘 전하고자 하는 말씀은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하나님의 종의 말을 듣고 순종한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에 대해 잘 알 것입니다. 그는 아람 왕의 군대장관이요 당대 영웅이지만 문둥병에 걸려있었습니다. 소국 이스라엘의 엘리사라는 인물을 만나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일말의 희망을 걸고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나와서 그를 영접하기는커녕 사환을 보내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만 합니다. 무시 받았다고 생각한 나아만 장군은 대노하여 떠나려했습니다. 그러자 종들이 달려 나와 설득합니다. ‘문둥병만 낫는다면 더 큰 일도 마다했겠나이까? 더구나 단지 물에 들어가 씻으라는 것뿐인데 밑져야 본전 아닙니까?’ 이에 나아만은 생각을 바꿔 엘리사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담갔더니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사의 말을 듣고 순종했더니 일어난 역사였습니다(왕하5:1~14).

이 성경은 전체적으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다가,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통치하다가,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통치하다가, 하나님의 성령이 주의 종들을 통하여 내 양을 쳐라, 내 양을 먹여라, 내 양을 쳐라 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당부하는 말씀이 요한복음 21장 15절 이하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부활승천하시면서 그의 제자들에게 양들을 완전히 위임하신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냐? 요한복음 20장 23절에 보면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까지 위임하신 것입니다. 또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도 주셨습니다(마10:1). 어디 그뿐입니까? 너희 말을 듣지 않걸랑 먼지를 털어버리라 하셨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면 주의 종의 말을 듣지 않았다가는 소돔과 고모랑 땅에 내린 재앙보다 더 큰 재앙을 당한다는 경고입니다(마10:14~15). 사도행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사도 베드로를 속였다가 죽음을 면치 못한 사건이 나옵니다(행5:1~11). 이런 사건들을 찾자면 성경에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내가 지구를 150바퀴 이상 돌며 전 세계에 나가 집회할 때 나타난 성령의 역사 또한 내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한 자들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주의 종 목사의 말을 무시합니까? 그러고도 잘된다면 하나님이 안 계신거지요. 분명히 말하는데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지 성도들의 종이 아닙니다. 주의 종에게 대적했다가 저주를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성경에 복 받은 인물들처럼 주의 종 목사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영생에 이르기까지 풍성히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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