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년사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예수 믿기 전에는 나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왔다. 학교 대학과정을 마치고 종합건설회사에 응시, 합격하여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공부하여 국가기술 자격증을 2개 취득하여 더 큰 회사, 직급도 높고 월급도 많이 주는 회사로 옮긴 것도 나 자신을 위한 것이었다.
그때도 예수는 믿었지만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나 자신을 위해 살았다. 그러던 중 한국예루살렘교회로 옮겨 성령을 받으니 모든 삶이 뒤바뀌었다. 이제는 내가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이 먼저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회사에 사표를 내고 신학교에 입학, 졸업하여 목사가 됐다. 어느 날 성경 말씀을 읽는데,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5:15), 이 말씀이 내 영혼에 충격을 주었다. 내용인즉. “내가 왜, 무엇 때문에 너를 위해 대신 죽었는지 아느냐? 내가 죽음으로써 네가 살았으니 다시는 너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다시 부활한 나를 위해 살라는 것이다.”
“주여! 지금부터 예수를 위해 살겠습니다.” 내 삶의 방향이 완전 180도, 나에서 예수로 바뀌었다. 총회장 목사님이 ‘예수는 나의 친구’라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요15:14).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목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
목사님이 손수 작사하신 곡에 예수 사랑이 흘러넘친다. 특히 ‘어떡하면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나요?’라는 찬양을 부를 때면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누가 볼까봐 손등으로 슬쩍 훔친다.
12월 22일, 성역 35주년 주일 영상예배 때도 보았지만 사도인 목사님의 행전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인간적으로 누가 돈을 준다고 오라 하면 나는 안 간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그 모든 행적은 그분의 존재 이유다. 나는 영상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목사님 만난 그 자체가 축복이다. 어디서 이런 능력과 말씀을 들을 수 있겠는가?”
목사님은 가끔 나를 닮으라고 하실 때
‘아멘’은 하지만, 목사님이 집채만 한 큰 바위라면 나는 바둑알만 한 조그만 조약돌같이 스스로 작아진다.
나는 늘 3시간 새벽기도와 저녁기도 1시간 정도 한다. 1년 전 새벽기도 중에 주님은 똑똑한 음성으로 “예수가 간다. 간다. 곧 간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의 피, 예수를 증거하라.”고 거듭거듭 몇 번이고 말씀하셨다. 오늘도 기도할 때 똑같은 음성으로 또 들려주셨다. 이 음성을 듣고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나는 처음 이 음성을 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모이는 전철역 앞이나 버스정류장 앞이나 광장에서 복음을 전한다. “여러분! 복 받으세요. 복중에 대복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예수 외에는 구원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주를 위해 사는 것이요, 내가 이 땅에 존재해야 할 이유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전도에 매진할 것이다.
양주예수중심교회 강반석 목사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제자들도 동일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왜 예수님과 제자들은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천국 복음을 가시는 곳마다 전파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오직 영혼구원이었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었으니까요. 예수님은 마가복음 1장 38절에 전도하기 위해 왔노라 하셨습니다.
제가 방배총신 2학년 때 유명한 신학박사가 수업시간에 하는 말이 ‘요새 귀신 쫓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귀신 잘못 쫓다가 그 귀신이 더 달라붙으면 빼도 박도 못한다. 그러니 귀신 쫓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방배총신에서 나와서 그레이스신학교 졸업반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얼마 후 한국예루살렘교회에서 신학교를 시작한다고 하여 다시 예루살렘신학교에 입학하여 오늘날까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초석 목사님을 통해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고, 또 아는 것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주님의 행하던 일, 마귀에게 눌려 일생 동안 마귀의 종노릇하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을 가르쳐주시니 그저 감사하며 순종할 뿐입니다.
마귀의 일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것이고, 예수님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히브리서 2장 14절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첫째가 마귀를 없이 하시고, 일생에 매여 마귀의 종노릇하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그 예수님께서 이제는 이 사역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셨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며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의 증인이 됩시다.
2020년,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아는 귀한 한 해가 됩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안산예수중심교회 김초대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