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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편안하기를 포기한 자의 몫이다

1037호 · 2020-01-12

2020 송구영신예배(KBS 아레나)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대망의 2020년을 맞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우리는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장래에도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했다. 위성과 유튜브를 통해 전국과 전 세계로 생중계된 송구영신예배에서 총회장 목사님은 ‘성공은 편안하기를 포기한 자의 몫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2020년, 성공하기를 원합니까? 소망하는 것을 성취하고 싶습니까? 단호히 말하건대 게으름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편안하려는 생각을 버리세요. 한 시대의 맥을 그은 사람들, 꼭짓점 인생을 사는 사람들, 믿음의 선친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지런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근면, 성실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들으면 고리타분한 말 같지만, 근면 성실한 자가 성공하는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진리입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살고 싶지요. 그러나 남들과 같아서야 어찌 성공하겠습니까? 누구나 성공에 도전할 수 있지만, 성공은 누구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밭에는 잡초가 많습니다. 잡초는 그냥 두면 납니다. 인생도 그냥 편안하게 있으면 잡초가 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게으르면 가난하게 되고(잠10:4),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며(잠10:26), 남의 부림을 당하게 되고(잠12:24), 어려움이 많고(잠15:19), 구걸해도 얻지 못하고(잠20:4), 패가망신하게 되고(잠18:9), 굶주리고(잠19:15), 쇠퇴할뿐더러(전10:18),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된다고요(마25:26~30). 그러나 부지런하면 부자가 되고(잠10: 4), 사람을 다스리게 되며(잠12:24), 마음의 풍족함을 얻고(잠13:4),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히6:11).

도망자 신세였던 야곱이 금의환향할 수 있었던 것은 부지런했기 때문입니다. 얍삽한 외삼촌 밑에서도 부지런이라는 무기는 통했던 것입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창31:40).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부지런히 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저 역시 지칠 정도로 부지런을 떨었기 때문에 세계 72개국에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돈을 맡기고 떠났습니다. 그러자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마25:16)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마25:17)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부지런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을 땅을 파고 묻어뒀습니다. 게으름 피운 거지요. 그리고는 주인이 와서 회계하자 핑계를 댑니다. 예나 지금이나 게으른 자들은 핑계를 참 잘도 댑니다(잠22:13). 그런 그에게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을 어두운 곳으로 내어 쫓으라’고 합니다.

여러분, 한 마디로 ‘게으름은 무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책임하기 때문에 게으른 겁니다. 게으른 부모가 자식 잘 키우는 것 못 봤습니다. 게으른 주의 종이 목회 성공하는 것 못 봤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잠27:23)고 하신 것입니다. 잠언 31장에 현숙한 여인은 곧 부지런한 여인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2020년, 부지런을 떨어봅시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연구하고, 부지런히 운동하고, 부지런히 기도하고, 부지런히 성경 보고, 부지런히 주의 일하고….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찾는다’는 말이 있고, 옛 어른들도 ‘엉덩이가 가벼워야 성공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부지런은 성공을 위한 만능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부지런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부지런히)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부지런히)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사 거저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쟁취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름 = 악’이라 했습니다. 2019년의 게으름, 곧 악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2020년에는 영·혼·육의 성공을 쟁취합시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은 변하는 법, 게으른 나를 버리고 부지런한 나로 변모하면 희망찬 미래가 꽃다발을 안고 박수를 치며 달려올 것이다.

신묘수 전도사

jesus7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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