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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호 · 2019-04-28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지만물을 보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에 피는 꽃들은 타이머나 온도계를 부착해놓은 것도 아닌데 때가 되면 정확하게 꽃이 피어납니다.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망망대해를 건너 이역만리 타향에서 3년간 살아가다가 산란기가 되면 다시 바다를 건너 자신이 태어났던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죽는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도 없고 나침반도 없는데 잘도 찾아옵니다.

철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먼 길을 떠날 때 V자 편대비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70%의 힘만 사용하여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동식물의 본능은 하나님께서 심어놓은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만 심어놓은 본능도 있습니다. 바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먹고 마시는 것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이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대리자요, 영원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우리 영혼의 갈증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해갈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만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동물은 죽으면 땅으로 돌아가지만 인간은 죽은 뒤에 가는 영원한 세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복락의 천국으로 가고 믿지 않는 자는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 영벌의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선택은 우리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7~28).

상화평 목사

sanghwap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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