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1984년 6월 1일, 공군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전국으로 전속을 다니면서 복무한 지 35년 8개월, 전역하여 제2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 이글을 올립니다.
군 생활이 왜 이리 험난한지 수없이 매를 맞고, 밤에 잠을 못 자며 나라를 지켜야 하고, 각종 검열, 훈련 등등, 강도가 점점 강하게 다가와서 정말 힘들어 자살하려고 자포자기까지 갔을 때 저의 손을 잡아준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이모님의 전도가 제 인생을 360도 바꾸어놓았습니다. 교회 나가기 힘들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다 보니 어느새 하나님이 제 가슴속에 들어와 계셨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술과 담배도 끊었고, 전속 명령이 날 때마다
‘난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거야.’ 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전국을 돌며 군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곳곳마다 많은 간부와 병사들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들 영혼을 구원해주시고,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 믿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럴수록 마귀는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습니다. 전역을 5년 앞두고 부하인 신병이 그만 제가 휴가 중에 생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각종 매스컴에 연일 보도가 되고, 검찰 조사와 처벌을 받고 불명예 전역을 할 수밖에 없는 끝자락에 서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잠을 잘 수도 없고 밥을 먹을 수도 없이 홍해 앞바다에 선 모세 같은 심정이었고, 자살 충동이 너무 많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초석 목사님의 음성이 저의 가슴을 흔들었습니다. 녹음된 목사님의 방언 기도를 밤마다 들으며 힘든 상황을 이겨냈고, 이 사건은 8개월이 지난 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저의 군 생활 35년 8개월은 물 없는 사막을 걷는 외로운 길, 나라가 원하면 언제든지 목숨을 가장 먼저 던져야 하는 길이었지만, 목사님의 주옥같고 살아 숨 쉬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로 하여금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목사님의 사명길은 교단과 집에서 쫓겨나고, 이단으로 정죄되어 예수님만 바라보며 걸어오신 오직 한 길이었습니다. 차선이 아닌 최선을 다하는 그분의 열정을 닮아 저의 가슴은 지금도 용광로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주님처럼 그 길을 걸어가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군 생활에 활력과 재충전을 얻었으며, 제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과 목사님을 바라보고 따라갈 것입니다.
15년 전 제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여쭤보았습니다. 이초석 목사님이 정말 이단인지 꿈으로 알려달라고 기도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 그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매우 큰 호수 주변에 수많은 쥐들이 죽어있었으며, 하늘은 검은 구름이 가득 차 있었고, 저 멀리 야외에서 집회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가까이 가보니 하얀 양복을 입은 한 사람이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단상 쪽 하늘 구름이 쩍 갈라지며 목사님에게 강렬한 햇빛을 비추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저에게 들립니다. “저기 서 있는 목사는 이초석 목사이고 참 종이니라. 의심하지 말고 믿고 따라가라.” 이 음성을 들은 이후 저는 목사님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을 비방하고 떠나는 목사와 성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직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과 죽는 그 날까지 함께 할 것이고, 천국에서 목사님의 상을 같이 받을 것을 맹세하며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안수집사가 되겠습니다.
저 천국을 향해서 귀는 막고 앞에서 달리시는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드리며, 저의 제2의 인생을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