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Excuse me, could you tell me what time
it is?
〔익쓰 뀨우즈미이쮰 쿠 쥬 / 텔 미 / (우)왓 타이미디스쮰〕
B/ It’s almost 12:30.[이쯔 / 얼머스트 / 투웰브 ㅎ뜨어
뒤쮬〕
A/ Thank you.〔ㅎ뜨으앵끼우쮬〕
A/ 말씀 좀 묻겠는데요, 지금 몇 시죠?
B/ 열두 시 반인데요.
A/ 감사합니다. “헨리홍의 한글발음표기법”에 따름
성도 간증
태어나면서 제 남동생은 11살된 재욱이와 재성이 쌍동이 아들 형제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성이는 건강한데 재욱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귀머거리라서 가족 모두에게
근심과 걱정뿐이었습니다.
고쳐보려고 백방으로 애를 써 봤지만 모두 헛수고 였고, 동생 내외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고칠 수 있다고 수 없이 전해도 도무지 받아들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당회장 이초석 목사님의 인도네시아 집회에서 언어의 장벽을 초월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제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저는 “그래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면 우리
재욱이는 분명히 고쳐주실꺼야!” 하는 확신을 갖고 어린 재욱이와 재성이에게
성령의 역사 비디오 테잎을 보여주면서 병들게 하는 것은 귀신이므로 예수 이름으로
쫓기만 하면 네 귀도 들을 수 있다며 믿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마침 2월
23일 부산 수요집회에 이초석 목사님이 오셨기에 동생내외에게 꼭 참석하라고
강하게 권했지만 전혀 반응도 보이질 않아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믿는자에게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재욱이를 데리고 집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조카의 귀머거리 병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한 후 이초석 목사님께
안수를 받는 순간 귀신이 떠나가며 막혔던 귀가 뚫리더니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기쁜 마음에 울면서 재욱이 엄마에게 이 소식을 전하니 꼼짝도 않던
사람이 놀라서는 곧바로 김해에서 택시를 타고 달려와 고침받은 재욱이를 보고는
다시 한번 놀라며 그 시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자기 남편에게 연락하여
오라하더니 부부가 함께 감격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는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눈물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부산 예루살렘교회
정금애 집사 051)624-6466
쉬어가는 코너
교육 부재 현상은 후진성을 탈피 할 수 없다. 타오르는 향학열이 민족
대계의 불을 밝히우리라.
기업이든 개인이든 국가든 자기 개발을 늦추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노력하는 자를 누가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朋友
질문 있나요?
Q 질문
방언 못하면 성령 못 받은 것인가요?
A 답
그렇지 않습니다.
방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는 은사 중 하나입니다.(고전12:4~11)
그러므로 성령을 받고도 방언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신유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령 받은 사람이 방언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 하나님과 일대일로 비밀을 교통하기 위해
준 것이 방언뿐이므로 남을 통해 비밀을 말 할 수 없기에 성령 받은 모든
개인에게 대부분 허락된 은사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성령=방언으로 오해되기도
하고 심지어 어떤 분들은 “방언 못하면 성령을 못 받은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Q 질문
오는 6월에 결혼을 하는 자매입니다. 남자가
결혼이 결정되었으니 미리 동거하자고 조르는데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A 답
결혼이 약속되었더라도 혼전 동침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알고 지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합니다. 요셉이 정혼한
후에도 마리아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고 4개월 남았으니 조금만
참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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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