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Only) 믿음으로!
2019 춘계산상집회(4월1일~4일, 장성 예루살렘기도원)
4월 첫날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 춘계산상집회,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은 한 마디로 영적대축제의 현장이었다. 2019년 첫 집회를 맞은 기도원 대성전은 성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그 열기는 용광로를 방불케 했다.
집회 첫날, 한 시간 넘는 기도와 권재순 전도사가 지도하는 운동으로 영·혼·육의 워밍업을 마친 후 등단하신 총회장 목사님은 영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는 말씀을 봅시다. 거기에는 ‘오직’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왜 여기에 ‘오직’이라는 말씀을 기록했을까요? ‘오직’은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다만’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only’, 곧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우리가 사는 길은 다른 길이 없다, ‘오직 믿음’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는 말씀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는 말씀처럼,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대체할 다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책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을 읽어보세요. 아벨은 오직 믿음으로 제사를 드려 의롭다함을 얻었고, 에녹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죽지 않고 들림을 받았으며,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어 의의 후사가 되었고, 아브라함은 오직 믿음으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서 아들을 얻었고….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오직 믿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위대한 믿음의 선친’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고, 오직 믿음으로 봉사하고, 오직 믿음으로 귀신을 쫓고, 오직 믿음으로 선을 행하고, 오직 믿음으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히11:6), 믿음만이 못할 것이 없어 저 산을 이리로도 옮길 수 있으며(마17:20), 믿음만이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하고(히11:1), 믿음만이 능치 못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막9:23).
우리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요1:13). 그러므로 우리의 살고 죽는 것이 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사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라 ‘많은 것 중에 하나가 믿음’이 되다보니, 더는 믿음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돈’, ‘오직 명예나 권력’이 되다보니 인생에 곰팡이가 생기고, 썩는 것입니다. 변질되었다는 겁니다. 그래놓고 ‘하나님 탓, 예수님 탓’을 하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은 변함이 없으신 분으로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계22:13),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고(히13:8),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마28:20). 믿음을 버려 변질된 가룟 유다조차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
종교개혁을 했던 마틴 루터가 변질된 신앙을 버리고 ‘오직 믿음’으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처럼 우리도 ‘오직 믿음으로’ 돌아가는 신앙의 개혁을 이뤄야 합니다. 이 방법은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막9:29). ‘오직 기도만이 오직 믿음’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 주님을 세 번 부르고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목사님은 소등을 하고 한 시간 가량 통성기도를 시켰다. 그동안 ‘오직 믿음’을 등진 자들이 회개했고, 회개한 심령에 성령이 임하자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나타났다.(다음 주에 계속)
신묘수 전도사
jesus7857@gmail.com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다
몸도 마음도 튼튼
성령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성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