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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984호 · 2019-01-06

신년사

목사님께서는 이 글을 액자에 써서 사무실에 늘 걸어놓고 일하신다. 혹시 한 시라도 잊을까봐 자주 보이는 곳에 걸어놓으신 듯하다. 여러 차례 설교를 통해 듣고 나도 그렇게 살아보리라 하여 수첩 맨 앞장에 적어놓고 늘 생각하며 살아보려 애썼다. 순간순간 내게 어렵거나 혼란한 일이 닥칠 때마다 ‘예수님이시라면 이럴 때 어떻게 결정하셨을까?’를 생각하고는 참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수없이 느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구나.’ 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때로는 결단하여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했다.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우리가 죄를 지어도 회개하기만 하면 일흔 번에 일곱 번씩도 용서하신다. 가난하고 고통 받는 자들을 늘 위로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도와주신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고 일흔 번에 일곱 번씩 용서받는 자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개, 돼지처럼 토한 것 다시 먹고 더러운 자리에 씻고 눕고, 씻고 눕고 하는 자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가난하여 평생을 남의 도움을 받고 불쌍히 여김을 받아가며 사는 것을 원하시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모두 끌어안고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고 가시지만 하나님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예수 닮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처럼 되기를 원하신다. 마태복음 5장 48절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다. 에베소서 4장 13~15절에도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셨고, 베드로후서 1장 4~7절에도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가 신의 성품에 이르기를 원하셨다. 히브리서 5장 12~14절에는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하시며 우리가 어린 아이의 신앙을 버리고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고린도전서 13장 11절에도 사도 바울이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 말씀하셨다. 또 이사야서 5장 1~3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들포도가 아니고 극상품 포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점 없고 흠 없고 주름 잡힌 것 없는 순결한 주의 신부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벧후3:14, 엡5:27). 그러므로 죄와 목숨 걸고 싸워야 하고 자신의 생각과 싸워야 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하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간절히 바라시는 바이다.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박보검 형제가 우리 목사님의 기쁨과 자랑거리라고 말씀하신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도 바울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면류관이라 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즐거워하신다고 하셨다(습3:17). ‘예수님처럼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렇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진실로 원하시는 것이 그것이다. ‘이 정도면 됐지, 남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데 나는 예수님 믿지, 주일 꼬박꼬박 지키지, 십일조 잘 드리지….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자. 신의 성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점 없고 흠 없고 주름 잡힌 것 없는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의 자리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주님 만나는 날까지 꾸준히 성장해가야 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 정신이 마음깊이 뿌리 내려지기를 바라며!

할렐루야!

서울예수중심교회 이시대 목사

우리는 왜 이렇게 할 말이 많은가!

어느 큰 교회의 사모가 간증집을 냈는데 그 교회 집사가 간증문을 읽고 비판의 글을 써서 사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사모는 집사에게 받은 비판의 메시지를 읽고 화가 나서 분을 참지 못하고 그 집사에게 즉시 편지지 10장의 분량으로 반박 글을 써가지고 우체국으로 가서 편지를 등기로 부치려할 때 갑자기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 왔다. “너는 왜 할 말이 그렇게 많으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주님의 음성을 들은 사모는 편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주님의 음성을 되새겨봤다. ‘왜 나는 조그만 일에도 화를 내고 참지 못하며 변명을 하려하는가?’

사모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회개하였다. 며칠이 지난 후 그 집사는 사모에게 찾아와 잘못을 빌었다. 그리고 집사는 사모를 돕는 자가 되어 교회에 큰 일꾼이 되었다고 한다.

나도 얼마 전에 어느 목사와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 서로 자기주장을 한 적이 있다. 즉시 회개를 했지만 우리는 오해가 생겼을 때 자기변명과 해명을 하고 자기를 지키려고, 자기를 정당화하려고 얼마나 많은 말을 하는가!

총회장 목사님께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해라’는 누가복음 21장 14절 말씀을 근거로 절대 변명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강조하셨던 생각이 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 때 주님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신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7).

‘매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살자!

양주예수중심교회 강반석 목사

최선을 다하자!

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다.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나는 예수중심교단의 모든 이들에게 이 글을 통하여 나의 바램을 전하고 싶다.

예배가 있는 날이면 나에게 어김없이 오는 문자가 하나 있다. 바로 총회장 목사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라는 문자다.

나는 이 문자를 받으면 총회장 목사님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만 하셔도 되는 분이다. 그러나 항상 ‘최선을 다하라’가 아니고 ‘최선을 다하자’라는 표현을 쓰신다. 그것은 나에게만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나는 받아들인다. 늘 당신에게는 ‘차선은 없고 최선뿐이다’라고 하시며, 매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의 일이라면 그 무엇보다 우선으로 여기시고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온 몸을 불살라 식지 않는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그 모습, 모두를 향하여 끊이지 않는 사랑을 베푸시는 그 모습 등등, 글로 나열할 수 없는 총회장 목사님의 이러한 모습들은 과연 어디서부터 비롯되었을까? 그것은 주권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나름 생각해 본다. 어떻게 보면 매우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우리 목사님과 같이 쉬지 않는 기도와 그 기도를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는 실천이 있기 때문이다.

고로 나도 우리 목사님의 매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닮아 보기로 작정하고 기도하며 새해에 대한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새해를 맞는 예수중심교단 내 모든 교역자들과 성도들 모두에게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2019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자고 외치고 싶다.

여러분! 해봅시다. 주님의 날이 다가옴에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한 해 동안 주를 위하여 봉사해주시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중심교단 사무국장 이석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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