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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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천입니다

980호 · 2018-12-09

::아름다운 인생:

어느 날 한 방송국 기자를 통해서 유튜브 채널관련 프로그램 제작의뢰가 들어왔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나에게 이런 큰일을 맡기게 되었는지 듣게 되었다. 방송국에서는 업체를 선정할 때 까다로운 심사가 이루어지고, 왜 이 업체를 선정했는지에 대해서 문서로 작성하여 보고하게 되어 있는데, 자신이 다 알아서 작성했고 심사에 통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은 프로그램 제작을 맡길 회사들을 찾다가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글을 보고 다른 것 생각하지 않고 바로 제작의뢰를 했다는 것이었다. 총회장 목사님의 ‘하나님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일이 들어온 것도 기쁘지만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이루지는 것을 눈으로 본다는 것이 더 기쁘고 감사했다.

나는 어딜 가나 누굴 만나든 크리스천임을 먼저 밝힌다. 그러면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행동과 언어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보고 더 신뢰가 간다면서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진다.

물론 다른 경우도 있다. 타 교회에서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알고 일을 맡겨준 적이 있는데, 우리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거래 취소 통보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일마저도 나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들의 편견과 오해에 대해 나는 변명하지 않는다. 왜냐면 우리가 옳으니까. 우리 교회가 하나님 방법대로 정도(正道)를 가고 있으니까.

하나님을 시인하면 하나님도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우리를 시인해주시기에, 우리교회가 ‘오직 예수중심’이기에 나는 오늘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나는 예수중심교회에 다닙니다.’라고 당당히 말한다.

이은성 성도

To Be Succeeded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아이를 키우면서보니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 일이란 걸 깨닫게 된다. 아들이 18개월쯤 되었던 어느 봄엔가, 감기가 심해지는 듯 하더니 열이 하루에 두세 번씩 오르내리기를 일주일을 넘겼던 것 같다. 동네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약을 먹어도 큰 차도가 없었다. 그리고 주일, 예배와 기도가 목말랐던 나는 열이 펄펄 끓는 아들과 젖먹이 딸을 안고 교회로 갔다. 입구에서 목사님께 안수를 받고 들어갔는데 아이의 상태는 오히려 더 심각해보였다. 열이 나니 보채다 나중엔 얼굴이 허옇게 질리고, 급기야는 눈을 감고 의식을 잃은 듯 축 늘어졌다. 그런 아이를 무릎에 올려놓고 예배를 드리는데 마침 목사님께서 찬송을 부르셨다. 찬송가를 따라 부르지도 못하고 그저 울기만 하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날 오후, 열이 마지막으로 한번 오르고 내렸다. 더 이상 열이 나지 않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뒷날 아이 신생아 때 다녔던 병원 주치의 선생님께 갔더니, 가슴에 청진기를 대자마자 곧바로 “폐렴이에요, 당장 입원시키세요.”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약만 지어주시면 집에서 돌보겠다고 말씀드렸다. 의사 선생님은 정말 어이가 없다하시며 아이 상태가 조금만 안 좋아도 바로 병원으로 와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셨다. 실력 있으신 그 선생님을 물론 신뢰했다. 그러나 우리는 예배 가운데 어두워진 심령과 육체를 빛으로 비추시고 치료의 광선으로 치유하신 하나님이 확실하게 믿어졌기에, 입원치료 대신 집에서 돌보는 것을 선택했다. 그 뒤로 아이가 깨끗하게 나았음은 물론이다.

그랬다. 상한 심령을 만지시고 아팠던 아이를 낫게 하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긍휼은, 나와 내 가족에게 복음 그 자체였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친히 이 땅에 오신 우리 주님께서 병든 자, 가난한 자, 눌린 모든 자를 고치신 복음의 행적이, 오늘날에도 믿는 자 가운데에서 동일하게 역사한다는 사실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고 심령을 뜨겁게 한다. 참 생명, 참 빛, 참 진리는 오직 예수 이름뿐이기에 그 이름을 붙들고 따라가는 우리에게 좌절과 절망이란 없다. 영·혼·육의 참 치료자 되시는 우리 주님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이국진 사모

joyful_jina@hanmail.net

삶이 있는 이야기

닮아가는 사랑

요즘의 한류스타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신의 스타에 대해 자랑하는 것을 들을 때면 내가 꼭 묻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 스타가 당신을 알까요?” 대부분 멋쩍은 웃음을 짓고는 몰라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그저 자기가 좋으면 된다는 것이다.

믿는 자들이 바라보고 닮아가야 할 분은 단연 예수 그리스도이다. 세상의 창조주이며,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죄를 한 번에 해결하신 구원자, 언젠가 하늘에서 다시 내려오실 예수. 그 존재의 광대함으로 인해 인간의 시야로는 바라보기도 힘든 분이지만, 닿을 수 없는 곳에서 반짝이기만 하는 세상의 스타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각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이 친히 당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놓으신 이유는 죄로 막힌 담을 걷어내어 사랑하시는 우리를 가까이 두시고 기뻐하시기 위함이다. 얼마나 감격스러운 사랑인가!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이제 홀로 그분과 마주하여 열렬히 사랑하면 된다. 그리고 그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는 그가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해가야 한다. 행동 없이 말뿐인 사랑은 비극이다. 내 힘으로가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다보면 성령님이 우리를 조금씩 깨닫게 하셔서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신다. 기독교는 절대로 자기만족을 위한 종교가 아니다. 진짜 크리스천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분을 닮아가야 한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6).

성경은 종종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표현한다. 아가서의 애달픈 사랑노래와 호세아에게 음탕한 아내 고멜을 끝까지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가감 없이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애끓게 하는 철없는 여인의 모습은 벗어버리고, 주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는 성숙한 여인이 되어야 마땅하다. 신랑 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영적인 단장에 열심을 내어보자.

이호은 사모

에덴으로의 귀환

나를 바꾸는 습관, 67일의 기적!

“습관은 생각보다 빠르다. 습관은 운명을 바꾼다.”

우리 총회장 목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좋은 습관은 성공의 열쇠이고, 나쁜 습관은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가르치시며, 좋은 습관 갖기를 권고하십니다.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인생과 운명이 바뀐다고 하니, 목사님께서 그 말씀을 반복하실 때마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갖기로 매번 결심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매번 실패였습니다. 고착된 나쁜 습관을 버리기 힘들어 작심삼일에 실패하기 일쑤였습니다.

JC 아카데미에서 이시대 목사님께서 습관을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가르치셨는데, 습관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66일 동안 반복하면 나쁜 습관을 버리거나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굉장히 인상적인 말씀이었고, 실천에 옮기려고 계획표도 만들고 이번에야말로 꼭 성공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저는 66일간 노력해보자고 결심만하고, 계획은 세웠지만, 결국 실천에 옮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사업장이 있던 캐피탈호텔을 인수할 자가 나타나서 팔리게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저는 그 소문이 ‘그저 소문일 뿐이겠지’ 하며 방심하고 있었는데, 기정사실이 되어버린 겁니다. 총회장 목사님 사무실과 아버지, 어머니 사무실 옆에 있어 늘 보호받는 것 같아 안심하고 지냈는데, 막상 그 둥지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게 두렵고 무서워졌습니다. 회사를 이전하면서 본토를 떠나는 심정으로 내내 두려움에 걱정과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번쩍하고 총회장 목사님과 이시대 목사님의 가르침이 떠올랐습니다. ‘좋은 습관이 성공의 열쇠이고, 그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66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당장 실천하자!’

제가 실천에 옮긴 가장 첫 번째 습관은 아침예배에 참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캐피탈호텔에서는 총회장 목사님과 부모님께서 항상 제 곁에 계시고, 아침예배에 부모님과 우리 회사 전무이신 삼촌이 항상 참석하셨기 때문에 늦잠으로 인해 아침예배를 빠져도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저 혼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그 날부터 66일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아침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67일째 되던 날, 그 날부터 폭포수와 같은 축복이 우리 회사에 쏟아져 내렸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제 마음 속 평안과 성공에 이르는 확신이었습니다. 성공의 맛을 보고, 경험을 해보니 그 다음에 습관 고치는 일은 전혀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하나씩 나쁜 습관을 고쳐 나갈 때마다 떳떳하고 당당해졌고, 하나씩 좋은 습관을 갖게 될 때마다 큰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2018년, 올해는 우리 회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공장도 설립하고, 화장품과 동물용 의약외품 제조업 허가를 받아 사업 영역도 확장하였습니다. 2017년까지는 소식도 없었던 수출의 물꼬도 터지게 되어 아직은 소량이지만 조금씩 천천히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생각도 못한 곳에서 많은 발주가 들어오고, 우리 회사의 제품을 백화점이나 대형유통사에서 인정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회사는 더욱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설립하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충분히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성공의 열쇠는 좋은 습관에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67일의 기적을 계속 체험하고 있습니다. 66일을 지키고 67일째 되는 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적을 체험해보세요.

김온유 집사

ceo@edenique.co.kr

치우치지 않는 저울

내가 주의 전을 사모합니다

“주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의 천 날 보다 좋으니 주사랑 안에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시편 84편 10절을 담은 찬양의 가사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항상 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의 은혜를 추억합니다.

장교 양성과정의 모든 교육을 마치고 육군 소위 임관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전국 3천여 명의 동기들이 병과(군인을 그 임무에 따라 분류하는 것)를 선택하는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시기였지요. 제가 1순위로 지망한 병과는 육군 병과 중에서도 극소수만 뽑는 인기 병과로, 매년 3천여 명 중 4명만 선발합니다. 직업군인으로서 장기복무를 하지 않더라도, 좋은 성적을 받아야 원하는 병과에 선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특히 입영훈련 기간에는 취침시간에도 화장실 불빛에 의지한 채 시험을 준비하는 동기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했지만, 마지막 입영훈련 중 어깨부상으로 몇 과목의 실습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일이 있었기에 저의 종합성적으로 4명만 뽑는 병과에 선발된다는 것은 어림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1지망은 대학전공과 관련이 있다면 선발 가능성과 상관없이 일단 지원해보는 관례에 따라 저도 그 병과를 지원한 것입니다.

사실 그 당시 저에게 중요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88체육관에서의 예배’였습니다. 초·중·고 학창시절을 지교회가 없는 지방에서 자라서 어머니를 따라 기도원집회에 가거나 비디오와 말씀테이프를 통해서만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88체육관에서 처음 예배를 드리던 날, 마치 멀리 떠났다가 집에 돌아온 것 같은 감격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88체육관에서의 예배를 진심으로 사모했기에 군 복무기간 동안 은혜의 자리를 떠나야 한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88체육관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곳으로 보내주세요. 어떤 병과든, 어떤 부대든 상관없습니다.” 하고 하나님께 진심을 아뢰었습니다.

근무할 부대와 병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기도한대로 88체육관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거리의 부대에 배정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1순위로 지망한 병과에 선발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순식간에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는데, 전국 3천여 명의 동기들이 모인 임관식 예행연습 때 저의 병과 마크를 보고 신기해하며 악수를 청하는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임관식을 마치고, 4개월간 병과교육을 받기 위해 병과학교로 갔습니다. 이전 해와 다르게 20명이 선발되었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습니다. 20명 안에 선발된 것도 꿈같은 일이었지만, 매년 하던 대로 4명만 선발했다면 저는 그 곳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신 것이 분명한데, 선발 인원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병과교육이 끝나갈 쯤에야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병과학교를 방문한 선발 담당 장교의 말에 의하면, ‘전산상의 오류가 발생해서 선발인원이 늘어났는데, 수습하느라 매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듣고 전율을 느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을 뿐, 저의 공로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예배를 사모하는 진심을 아뢴 것뿐인데, 생각지 않은 방법으로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저에게 소원을 묻는다면, 다윗처럼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편27:4).

주의 전을 사모하는 예수중심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 그곳이 기쁨의 샘이 되고, 또 은혜의 단비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아비가 그 자녀의 얼굴을 살피듯 하나님의 보살핌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시편84:5~9).

정명관 성도

vic-777@naver.com

빛이 되리라

작심삼일 하지 않으려면

‘작심삼일(作心三日)’은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는 의미의 한자성어이다.

왜 우리는 많은 결심을 하고서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금방 포기하게 될까?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은 꾸준히 작심하는 사람들보다 작심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 하지만 작심하고 3일을 넘기지 못한다면 그 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반복되는 실패에 따른 자괴감이나 패배감에 자존감마저 잃어갈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목표한 일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을까?

가장 시급하고 핵심적인 일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내 주변 환경을 바꾸는 일이다. 환경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를 지속하기가 힘들어진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일주일에 책을 2~3권 읽어보겠다는 작심을 했다고 치자. 그런데 여전히 집에 오면 TV가 나를 반기고 있고, SNS의 유혹, 게임의 유혹이 여전히 가득하다. 이 사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 읽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까? 며칠 몇 주는 가능할지 몰라도 결국엔 유혹들 앞에 무너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TV를 없애고, 주변 곳곳에 책들을 펼쳐놓고, 핸드폰을 비행기모드로 변경해놓고 집안 곳곳에 붙어있는 목표가 적혀있는 글귀를 읽게 되면 성공할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또 내가 세운 목표를 남들 앞에서 공표해보자. “내가 올해 이런 목표를 세웠어. 나는 이렇게 실행할 거야.”라고 선언하고 남들에게 알려보자. 실없는 놈이란 말을 듣기 싫어서라도 더 분발하고 노력하는 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비단 독서뿐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목표들에서도 위의 방법들을 잘 활용해서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만일을 성공하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보자.

장명훈 집사

jjoshu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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