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고침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는 28세쯤 되었는데 열심히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려고 했었지요. 그러다가 직장 다니면서 나태해지기 시작했고, 나 위주로 살며, 가고 싶으면 가고, 일 핑계로 세상에 빠져 점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제게 크나큰 환난의 바람이 휘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도에는 대장암을, 2016년에는 임파선 암을 선고 받고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작년 2017년에는 양쪽 폐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검사를 받아봤더니 암이 전이가 되었다며 폐암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하고 기가 막혔지만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제게 마지막 기회를 주셔서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때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물 콧물 쏟으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안 되는 걸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 기도하면 반드시 고쳐주실 거야’ 하는 믿음과 각오를 다짐하며 여기저기 기도원을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유투브에서 이초석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초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용기가 생기고 기쁨이 찾아왔는데, 저 분께 안수 받으면 병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니 잠들기 전까지 매일매일 유투브에 목사님 설교를 듣기 위해 핸드폰을 끼고 살았습니다. 내 죄 때문에 병마가 찾아온다는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죄악 속에서 살았으니 죄인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 안 믿고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 들은 대로 ‘나에게도 귀신이 붙어서 병을 일으켰구나.’ 생각하니까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거울 앞에서 눈과 눈을 마주치며 “야~~더러운 귀신아! 내 안에서 더러운 암 덩어리를 가지고 당장 나가!” 소리치면서 열심히 귀신을 쫓았지요.
아침저녁으로 시간에 관계없이 6개월 정도를 매일 눈물콧물 범벅으로 방언기도하면서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 딸이잖아요. 저도 살려주세요.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잖아요.” 울면서 부르짖었어요. 내 기도 들으신 주님, 어느 순간부터 배에 딱딱한 부위가 부드러워지면서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았어요. 살아계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전에 제가 다니던 교회 분들이 이초석 목사님의 설교는 이단이라고 듣지 말라고 하였지만, 저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었으면 이단인지 삼단인지 일단인지 아버지께 물어보면 다 가르쳐주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예수중심교회를 찾아서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화로 여기저기 수소문한 끝에 교회본부와 연락이 되어 구로교구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예수중심교회로 다닌 지 벌써 2개월이 넘었네요. 지난여름 장성기도원에도 다녀왔는데 너무나 폭포수 같이 큰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가 끝나고 아픈 사람 단에 불러올려서 일일이 안수해주시는데 제 차례가 되자 목사님께서 “암이 아니네, 다 나았어.” 하시는 거예요. 서울에 돌아와 교구예배에 참석해서 예배를 드리는데 신비한 푸른빛이 성전을 휘감아 돌더니 제 몸속으로(복부 쪽) 빨려 들어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마지막 주일예배 이초석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고 ‘기도 외에는 이룰 수 없다. 방언기도 많이 하라’고 하셔서 밤이 깊도록 방언기도를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빛 가운데서 목사님이 걸어 나오시더니 “글로리 글로리 할렐루야!” 하시면서 저를 안아주셨는데, “네가 바라는 실상이 이루어졌다.” 하시는 거예요. 그 옆에는 우리 전도사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꽃으로 만든 판이 목사님과 저 사이에 있었는데 포옹하다보니 꽃이 흩어졌어요. 그래서 목사님께 물어보니 방법을 가르쳐주시는데 너무도 쉽게 제 입에서 “천사야 이것 좀 고쳐줘.” 했더니 천사 둘이 와서는 예쁘게 다시 만들어줬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기도한 것처럼 “내가 70넘어 살도록 하나님 보시기에 잘한 것을 보시고 제 죄를 용서해주시고 한번만 살려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렸더니 미천한 저를 불쌍히 여기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오라 할 때까지 제가 사는 동안 간증하며 열심히 전도하며 살아가렵니다. 하나님께 감사감사 드리며 목사님과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은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