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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둔다

962호 · 2018-08-05

2018 하계산상집회(7월23일~8월 2일, 장성 예루살렘기도원)건강할 때 보약을 먹어야 한다. 불이 꺼지기 전에 기름을 부어야 하고, 풍년 때에 창고를 지어야 한다. 2주간에 걸친 하계산상집회는 한 재의 보약을 먹은 것이고, 시든 심령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불을 되살리고, 성령 충만한 자들에게는 풍년 때에 큰 창고를 지어 곡식을 저장한 것과 같았다.

둘째 주, 단에 서신 총회장 목사님은 ‘많이 심은 자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 자 적게 거둔다.’는 제목으로 설교하셨다.

“오늘은 가난을 벗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한 마디로 부자가 되려면 돈 씨를 뿌리고, 돈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무씨를 뿌려야 무를 거두고, 사과나무를 심어야 사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이치이듯, 돈 씨를 뿌려야 돈을 거두는 것입니다.

우리가 크게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하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잘 살면 죄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사가 잘 살라고 설교하면 잘못된 기복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만 대속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난까지도 대속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느 아비가 자식이 가난하여 궁상을 떨고 사는 것을 바라겠습니까? 목사인 저도 여러분이 가난하면 가슴이 아프고 저린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그런 자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시고,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고후9:8). 여러분, ‘사랑=물질’임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9장 6절에는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했습니다. 밭에 씨를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고, 머리에 들어간 것이 많으면 나오는 것도 많은 것이 이치이듯, 하나님께 많이 심으면 30배, 60배, 100배로 나는 것도 변개할 수 없는 이치입니다. 많이 심어야 많이 거둔다는 말씀은 액수나 양(量)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21장을 보면, 과부가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는 것을 보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눅21:3). 주님이 누구보다 많은 헌금을 했다고 하심은 주님이 돈이 많고 적음을 보신 것이 아니라 그 과부의 중심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고후9:10~ 11)는 말씀은 심을 마음이 있으면 씨도, 심을 동안에 필요한 양식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겁니다. 여러분, 옥합을 깨트린 마리아(막14:3~9), 예수를 섬긴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눅8:3), 바울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루디아(행16:14)…, 모두 심어 많은 것을 거둔 자들입니다.

심을 때는 미리 준비하여 정성껏 드려야 하고,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리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하고(고후9:7). 계산하지 않고 드려야 합니다(눅6:38).

여러분, 심어야 나고, 많이 심어야 많이 나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풍성한 자들이 되십시오.”

또한 목사님은 이 세상에서도 간접자본을 이용하고, 정보에 능하며, 죽은 것이나 망한 것들을 잡아 성공하는 지혜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다.

이 세상을 사는데 힘이 되고, 응용하기에 유용한 것이 돈이다. 돈이 있어야 전도도 하고, 교회도 짓고, 병원도 짓고 선한 일도 할 수 있다. 하늘에 쌓는 것이 동록이 슬지 않고 도적맞지 않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다(마6:19).

기자 신묘수

jesus55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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