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이란?
발견(發見)이란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아직 알려지지 아니한 사물이나 현상, 사실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는 사람과 사물을 다르게 보는데서 출발하고 기인한다. 성공한 사람들과 위대한 발명가들은 사람과 사물을 다르게 보는데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창안해냈다.
나는 과학이나 의학을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것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것 역시 다수의 눈이 아닌 다른 눈을 떠야 가능하다.
성경에 보면 사울은 골리앗을 큰 용사로 보아 그 위협에 눌렸고, 다윗은 골리앗을 똥개로 보았기에 잡을 수 있었다. 다윗은 우선 막대기로 골리앗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이성을 잃고, 개처럼 판단력을 잃고 덤빌 것을 보는 안목이 있어서 이겼다. 다윗이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다르게 본 것이다. 사람과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가 이렇게 다른 결과를 낳는다.
마가복음 2장에 보면 중풍병을 앓는 친구를 둔 네 명의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친구를 예수님 앞에 데려가 병 고침을 받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아 예수님을 볼 수조차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 때 네 명의 친구는 다른 눈으로 예수님께 접근한다. 바로 지붕을 뚫어 친구를 매달아 내리는 방법이었다. 이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며, 다른 방법이고 발견이다.
틀린 것과 다른 것은 분명 다르다. 학교에서 1+1=2라고 할 때, 에디슨은 1+1=1이라고 했다. 다들 틀렸다고 했고, 이걸 고집하는 에디슨은 결국 학교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과연 에디슨이 틀렸을까? No. 다른 눈을 가졌을 뿐이다. 진흙 한 덩이와 또 다른 한 덩이를 합하면 큰 진흙 한 덩이가 되고, 물방울 하나와 하나가 합쳐지면 큰 물방울 하나가 되지 않는가. 이것이 무조건 내 지식과 내 생각이 다르니 상대를 틀렸다고 정죄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다른 눈을 가진 에디슨이 역사에 얼마나 큰 업적을 남겼는가.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모든 사람과 같은 눈을 뜨고는 성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과 사물을 다르게 볼 줄 아는 눈을 갖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