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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없으면 의욕도 없다

881호 · 2017-01-14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또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 기대하는 부푼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목사님이 30년 넘게 목회하시며 하나님과의 첫 만남에서 비롯되었던 흥분이 지금도 한결같이 가라앉지 않는 비결이 숨겨있는 말씀이 아닐까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런 기대가 마음속에 늘 숨 쉬고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감사가 멈추지 않는 사람은 늘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가 있기에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속에 나타나는 열매는 늘 감사를 낳기 때문이다.

목사님의 18번 설교가 무엇인가?

“믿음은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실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

“네 꿈에 분수라는 잣대를 대는 순간 그 꿈은 무너지고 만다.”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 말라지만, 나는 단호히 말한다.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봐라. 아이가 오를 수 없는 곳을 쳐다보며 자꾸 올라가려 낑낑대면 아버지가 번쩍 들어 올려줄 뿐 아니라 행여 떨어질세라 지켜보신다.”

“한계는 스스로 긋는 것이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 단지 불가능이란 생각이 존재할 뿐이다.”

목사님의 설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강력한 메시지는 늘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 힘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마이크인 목사님의 성대와 입술을 통해 확성 되어 우리의 가슴을 때리기 때문이다.

새해의 시작은 우리로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꿈만 꾸는 자는 꿈을 이룰 수 없다. 꿈을 꾸었으면 지극히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씀 역시 기억해야 하리라.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는 삶은 의욕으로 가득하다. 목사님의 삶이 늘 지지치 않는 의욕과 열정으로 점철될 수 있는 것 역시 여기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

어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낙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제 안 되었어도 오늘, 아니 내일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다.

8차에 걸친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인도하시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다.

“나는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 기도성회를 계속 열 것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 내가 하다 안 되면 내 자식이 할 것이고, 내 자식 때도 안 되면 내 손자가, 그 손자의 손자가 그렇게 계속해서 곡괭이질을 멈추지 않는다면 언제가 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어리석을 만큼 집요한 도전의식! 그래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경천동지할 일이 생겨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라 하지 않던가.

고로 세상과 음부의 권세가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이라는 것은 바로 포기하지 않는 믿음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예배당의 마당만 밟는 종교인들로서는 결코 꿈꿀 수 없는 경지이다. 그들은 예배당에 나와 기도하고 찬송하고 헌금하고 봉사하며 모든 예배의 형식을 좇을지라도 믿음, 곧 하나님의 향한 기대,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타성에 젖어,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도 기쁨이 없다. 그러니 당연히 의욕도 없다.

노아가 100년이 넘도록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 속에서 뚝딱거리며 방주를 건설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겠는가? 바로 하나님의 명령이요, 그분의 변개할 수 없는 약속이 함께 했고, 그것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새해, 하나님을 향한 기대로 시작하자.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자. 우리 삶을 의욕과 열정으로 불태울 수 있는 비결이다.

한은택 전도사

henry88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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