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하라, 목표를 정하라!
“존경하는 총회장 목사님! 다른 강사 세우지 마세요. 그들도 총회장 목사님께 은혜 받고 잘된 분들인데 왜! 강사 세우시려 하십니까? 우린 목사님이 필요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총회장 목사님, 우리 할아버지잖아요. 목사님이 이번 수련회 중고등부도 직접 해주실 것이죠? 와~좋다ㅎㅎㅎ 아~신난다.”, “총회장 할아버지, 목사님 이번 수련회에 영어도 가르쳐주실 거지요? 넘 좋아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학생들이 목사님께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이다.
장성 예수중심기도원에서 25일부터 진행된 전국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는 이들의 바람대로 교육부 담임이신 이초석 목사님이 직접 강사로 나서셨다.
“나는 31년 전에 롤 모델을 세웠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나는 그 분이 하신 대로 귀신을 쫓았고, 그 분이 하신 대로 기도를 습관화했다. 그리고 ‘세계교구’라는 목표를 세우고 전념하고 집중했다. 환난과 핍박 중에도 귀는 막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다. 그랬더니 세계 70여 개국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얘들아, 나는 너희를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 너희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 그러려면 오늘, 아니 지금 결심해야 한다. ‘I decide!’, ‘어떤 사람이 되리라!’,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리라!’ 결정하고 결단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목표(타깃)를 정하라’는 것이다. 화살을 쏴도 과녁
(목표)이 있어야 하지 않겠니? 목표가 생기면 아울러 롤 모델도 생기게 되지. 그러면 그 사람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내가 예수님처럼 기도를 습관화한 것처럼. 그리고 목표를 향해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 인생의 성공은 선택과 집중에 있단다. 그런데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목표를 크게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이 비웃든 말든, 남들이 미쳤다 하든 말든 목표를 크게 잡아라. 비록 내가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꿔야 한다는 것이다. 돌베개를 베고 잘망정 거부의 꿈을 꾼 야곱처럼 말이다. 하나님도 ‘입을 크게 열라’고 하셨지 않니(시81:10).
얘들아, 내 밭은 내가 가꾸는 것이고,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드는 거란다. 그러니 오늘 결심해라. 목표를 정해라. 그리고 기도하면서 노력한다면 너희의 2, 30년 후는 멋지고 아름다울 것이다.”
약속대로 설교 후에 영어강의가 이어졌다. 목사님은 고양이도 2개 국어를 해야 쥐를 잡는 세상인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은 영어와 중국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시며, 이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경배와 찬양, Power I&G와 미션 서바이벌, 그리고 ‘이 세상은 길어야 100년이지만, 내세는 영원하다. 그래서 내세가 중요하다. 그러나 이생이 더욱 중요함은 이생에서 내세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성령으로 거듭나 구원의 확신을 이루라’는 이시대 목사님의 설교와 성령세례가 이어졌다.
이튿날 총회장 목사님은 ‘자기 것을 찾아라’는 말씀을 전하셨다.
“하나님은 각자의 필요에 맞게 사람을 만드셨단다. 각자에게 맞는 달란트, 적성을 주셨지. 그런데 남의 떡이 크게 보인다고 내 것도 아닌데 탐하고 그것을 쥐고 있으니 인생이 힘들고 능률도 오르지 않는 거란다. 발이 손이 될 수 있겠니? 발은 발이야(고전12:14~19). 민물고기는 민물에 살아야지 바다에 가면 죽는단다. 또 작은 종지는 장독대의 큰 장독을 부러워하지만, 장독이 주인의 얼굴을 얼마나 보겠니? 그러나 종지는 밥상에 올라 주인을 매일 볼 수 있지. 다 장단점이 있는 거야. 그러니 너의 단점을 보완하려 말고 자기의 장점을 살려 키우면 그 분야에 최고가 되는 거란다. 큰 그릇, 작은 그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이 쓰임을 받듯, 작은 재능과 능력을 가진 자라도 깨끗하고 정직한 자를 하나님은 높이신단다(딤후2:20~21).
얘들아, 음식도 내게 맞아야 몸에 이롭고, 옷도 내게 맞아야 멋이 나듯, 직업도 내게 맞는 것을 골라야 인생이 신바람 나는 거란다. 그러니 자기 것을 찾는 자들이 되라.”
혼신을 다해 최선을 다하신 목사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우리 아이들이 배움을 실천하여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신묘수
jesus785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