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정직하고 남에게 진실하자
할렐루야! 나의 사랑하는 예수중심 형제자매들이여!
새로운 2016년에는 나에게는 정직하고 남에게는 진실한 자가 되어 봅시다.
정직은 바르고 곧은 것이고, 진실은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 남의 유익을 구하고,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정직한 삶을 살려면 양심과 대화해야 합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비추어 머리가 흐트러져서 아름답지 않다면 다시 빗어야 하고, 옷매무새가 단정하지 않다면 고쳐 입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양심은 우리 속에서 울리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9장 1절에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한다’고 말함으로 양심이 인간의 소리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심에 비추어 떳떳하고 당당하지 않다면 그 길에서 돌아서는 것이 정직입니다.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양심에 화인이 맞은 것입니다. 양심이 마비된 자들입니다. 양심의 소리에 한 번, 두 번 등 돌리면 양심이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나중에는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하므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딤전4:2). 그러므로 늘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딤전1:19).
그리고 진실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심정을 가지면 됩니다. 남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겁니다. 내 입장에서 보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곧 사랑이요, 배려요, 희생입니다. 우리 주님이 하나님 입장에서 우리를 보지 않고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신을 입고 오심으로 우리의 입장에서 다 겪으신 것처럼 말입니다.
왜 사회가 이렇게 시끄럽습니까? 왜 국가 간의 분쟁이 있습니까? 왜 교회가, 가정에 불협화음이 있습니까? 바로 정직과 진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거짓은 잠시 이로울 수 있으나 결국 드러나고 더 큰 악을 부르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나에게 정직하고 남에게 진실한 삶을 살아봅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직하고 진실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립시다(잠14:9).
깜깜한 바다에 등대에서 비추는 한 줄기 빛, 그 빛이 뭍을 찾는 배에게는 생명줄입니다. 오늘날 정직과 진실의 한 줄기 빛이 이 땅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나에게 정직하고 남에게 진실하면 한 치 앞을 분별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될 것입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나부터 정직하고 진실하면 내 이웃이, 내 사회가, 그리고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항상 주장하지만, 정직하고 분명하면 어디를 가나 어디서나 떳떳하고 당당한 겁니다. 그것을 늘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더불어 2016년에는 비록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2016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朋友 이초석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