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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끝까지 가겠습니다

777호 · 2015-01-16

20여 년 전, 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나서 목사님을 꼭 만나고 싶어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목사님을 본 순간 ‘아, 정말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너 시간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선포되는 말씀들은 40년을 살아온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사기를 당하여 모든 재산을 다 빼앗긴 후 좌절하고 있던 나의 삶 속에 예수님은 그렇게 목사님을 통해서 오셨다.

하나님께 물질을 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었으나 드릴 것이 없어 나 자신을 드리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 예배는 빠지지 말자고 나 자신과 약속하였다. 단에서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을 실천하였다.

가난하고 병들고 못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돈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이 아니라고 목사님은 말씀하셨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모든 것의 부족은 기도의 부족이다’는 말씀을 하실 땐 기도하고,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푼다’고 하실 땐 금식했다.

한 번은 목사님께서 땅끝예수전도단 건물에서 100일 작정기도를 선포하셨다. 100일이 끝나자 목사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축복하라고 하셨다. 차를 갖고 싶은 사람은 차에, 집을 갖고 싶은 사람은 집에. 돈도 하나도 없던 나는 서교동 토지에 축복하며 기도하였더니 50억짜리 서교동빌라공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 행함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오늘의 나를 만들어 주셨다.

목사님의 지근거리에서 지낸지도 벌써 7년째다. 가까이서 뵌 목사님은 단에서 뵈었을 때보다도 더 인자하시고, 거짓 없으시고, 열정적이시고, 시작이 곧 끝이신 분이시다. 정말 그분은 예수님과 정말 많이 닮았다. 점도, 흠도 없는….

목사님을 만났던 처음 그 때부터 지금까지 실망도, 낙심도, 후회도 없는 삶을 살았다. 감당할 수 없었던 귀한 직분인 장로의 직분을 받던 날 결심했다. 끝까지 함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세상 끝 날까지 주님과 목사님과 함께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다 감당하겠노라고 결심했다. 이 결심이 흐려지지 않기 위해 나는 언제나 이 결심을 다진다.

다시 시작하시는 30년 속에 나 또한 목사님과 함께 꿈을 꾸고 다시 시작하련다.

서울예수중심교회 김상구 장로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났습니다

25년 전 어느 여름날, 사람들로 가득 찬 실내체육관은 후덥지근한 무더위에 땀 냄새, 발 냄새, 온갖 체취가 혼합되어 숨을 쉬기조차 괴로운 곳이었습니다. 장모님과 처형을 앞세우고 우리 부부는 1층에 깔린 더럽고 헤진 카펫에 비집고 들어가 앉았습니다.잠시 후 샤프하게 생긴 중년신사가 하얀 양복을 입고 강단에 나오더니 “모두 일어서서 나를 보세요.” 하면서 “더러운 귀신아, 나가!” 하며 손을 앞으로 내밀자 바로 내 앞에 서있던 처형이 나무젓가락 쓰러지듯이 뒤로 넘어졌습니다. 한쪽 눈꺼풀이 떠지지 않는 원인모를 병에 걸린 처형을 위해 기도하자고 이곳으로 장모님이 인도하였는데, 나는 운전해주러 왔다가 이렇게 이초석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실존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우리 부부가 다니던 교회 담임 목사님께 “이초석 목사님을 아십니까?”라고 문의해 보았습니다. “그 교회는 이성적인 면보다 감성적인 면이 강하지요.”라는 짤막한 대답이 나왔고, 그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이초석 목사님 설교테이프를 구해서 들어 보았습니다. 카랑카랑한 금속성 목소리에 실려 있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비유적 표현으로 쉽고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성경의 논리를 전파하였습니다. 그 말씀은 점차 내 골수에 파고들어 나의 과학적 지식과 논리를 완전히 파괴해 버렸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의 영적 호기심과 신비로운 감흥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면, 목사님의 말씀은 나의 영적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고, 나의 잘못된 삶의 논리를 새롭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성령과 말씀이 살아있는 바로 이 교회야!” 우리는 바로 한국예루살렘교회에 등록하고 매주 설레는 마음으로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설교 때마다 몇 시간의 피땀 어린 기도로 준비하신 목사님의 말씀은 새롭고 신선하였고, 오아시스의 물과 같이 내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는 삶의 여정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성령의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살아있는 생명의 설교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이초석 목사님의 목회가 어언 30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30년 더 새롭고 신선한 설교 말씀으로 우리 삶의 안내자가 되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설교를 준비하는 기도와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시길…. 처음처럼.

서울예수중심교회 이관섭 장로

쉬운 길 말고 옳은 길을 가라

총회장 목사님의 성역 30주년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0주년을 맞이하여 교단의 지난날을 생각하면 참으로 엄청난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수없이 많은 어려움, 핍박, 환란과 같은 고난 속에서도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가 이 시대에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역사하심을 세계만민에게 증거하며 달려오신 총회장 목사님, 저는 그런 총회장 목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인천교회 담임을 맡고 총회장 목사님의 많은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목사님은 저에게 “장 목사야, 너는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보니?” 하고 물으신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체 없이 “목사님은 기도하시는 분이고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20살 때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를 만났고, 철산리 때부터 목사님을 따라왔습니다. 목사님의 겉모습은 변하셨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성도를 사랑하시고 성도들이 축복받기를 바라시는 사랑의 마음은 변함없으신 모습 그대로 이십니다. 아니 오히려 그때보다 더 성도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한번은 목사님께서 인천교회 장로님들과 함께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 급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어느 장로님이 목사님께 “목사님,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면 인천시에서, 또 여러 기관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쉽게,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때 목사님의 말씀은 제가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안 돼. 왜 그것을 인천시가 해야 되나? 우리 성도들이 해야지. 우리 성도들이 베풀고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지. 나는 쉬운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야. 우리 성도들이 복을 받게 하는 목사지! 어렵고 힘이 들어도 성도들이 복을 받게 해야지.” 저와 인천교회 장로님들은 정말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쉬운 길을 갈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쉬운 길을 택하시지 않으시고 오직 성도들이 복을 받는 것만 생각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도 목사님은 153구제운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시고, 전 세계에 구제의 손길을 보내시며, 특히 옷가지를 남미 땅 어려운 이들에게 우리 성도들의 손길을 통하여 보내고 계십니다.

목사님의 가신 30년의 길을 쫓아가며 목사님의 발자국을 보니 너무나 똑바로 가고 계십니다. 그 바른 목사님의 발자국을 쫓아가면서도 저의 발자국을 보니 너무나 곧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목사님께서 다시 30년을 바라보시며 달려가신다고 하시는데, 이제 저의 발자국도, 여러분의 발자국도 목사님처럼 바르고 변함없는 발자국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인천예수중심교회 장영국 목사

목사님을 따르는 길, 행복했습니다

교단 창립 30주년과 총회장 목사님의 성역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경륜 속에 철산리 교회에서 시작된 이 예수중심교단이 어언 30세가 되었습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심겨져 썩더니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목이 되었습니다.

아!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를 견뎌낸 인고의 세월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역사하심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는 나무로 자랐습니다. 이것은 또한 총회장 목사님의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전적 믿음과 전적 순종이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30년을 한결 같이 달려오신 목사님! 뒤따르는 종들과 양떼들은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날의 영광을 믿고 소망하기에 벅찬 가슴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도로 세우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교단에게 30년의 새 역사를 시작하기로 선포하셨습니다. 불변하신 하나님께서 총회장 목사님의 믿음대로 여전히 함께 하시고 역사하셔서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쓰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 오는 이때에 목사님과 이 교단의 신앙과 사명은 더욱 더 빛을 발할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장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전진하시는 목사님을 뒤따르며 전 세계가 예수중심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이 교단을 통하여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기도합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예수중심교단의 향후 30년을 기대하며, 맡은바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대구예수중심교회 한송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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