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청년 대학 연합수련회를 마치며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장성예루살렘기도원에서 제18회 청년대학 연합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모두들 하나님의 은혜를 뜨겁게 사모하며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했으며, 직장인들과 군인들은 귀중한 여름휴가를 기도원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데 사용하였다. 4월부터 이어진 기도원 개보수 공사 덕분에 더 좋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온전히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잃었던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
‘복 있는 젊은이가 되자!’는 주제로 시작한 수련회는 이월드 전도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첫날 저녁집회 강사로 서신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젊은이들에게 세상과 직결되는 지혜인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성공과 실패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것은 습관이다. 습관이 너를 성공자로 만들 수도 있고 실패자로 만들 수도 있다. 지극히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가 큰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된다. 내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라. 그리고 잘못된 습관이 있거든 혁명적인 정신을 가지며 결단하고 고쳐라.”
둘째 날 오전집회는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의 뜨거움을 다시 회복하기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성령세례를 주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사로 서신 이시대 목사님은 성령을 왜 받아야하는지 성령의 필요성과 성령 받는 방법을 말씀을 토대로 알려주셨으며, 성령을 받은 청년들에게는 성령이 도모하는 일을 하며, 성령 충만함을 입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마음 문이 열린 청년들은 단상 위로 올라와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벅찬 감동의 시간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미션 서바이벌을 통해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의 건강을 도모하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침례식과 경배와 찬양, 마가의 다락방 등,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다시 한 번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집회에 다시 강사로 서신 총회장 목사님은 땀을 흘리시며 전심전력을 다해 젊은이들의 심령에 메시지를 던지셨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가난한 자가 부하게 되고 어리석은 자들이 지혜롭게 되었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졌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너의 마음을 지키며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나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왜 두려움이 오는가?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다. 수영을 배우려면 물속에 들어가서 배워야 하는 것처럼 현장경험을 통해 배워야한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한다.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하고자 하는 자를 도와주신다. 성공하기 원한다면 모방해야한다. 성경 속 롤 모델을 설정하고 그를 닮고자 노력하고 기도해라. 롯은 과부에서 예수님의 직계조상이 되었고, 불임이었던 한나는 사무엘을 나았으며, 병으로 죽는다고 했던 히스기야가 생명연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했기 때문이다.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너를 향해 달려올 것이다. 기도하는 습관, 반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고 결단하며 성경 한 권의 사람이 되어라.”
이번 수련회는 청년들이 하나님을 만나 영성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변화가 빠른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비록 수련회는 끝이 났지만 진정한 삶의 예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를 부르신 이유와 목적을 알고,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며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젊은이들이 되길 바란다.
박선인
sunin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