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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이 영적 지식이 없어 망한다

754호 · 2014-08-09

“가자! 피서를 주님과 함께”

2014년 하계산상집회 캐치프레이즈다.

많은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휴가철이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은 주님의 품에서 산이나 바다가 줄 수 없는 쉼을 얻는다.

하계산상집회 첫 주간을 맞은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첫날 총회장 목사님은 하루 6시간 기도할 것을 요구하셨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는데, 기도원 온 김에 기도나 실컷 합시다. 예배 전 2시간씩 기도하면 하루 6시간 기도하게 됩니다. 하루 6시간 기도하면 응답받지 못할 것이 없고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기도원을 찾았으니 우리 다 응답받고 갑시다.”

이어 총회장 목사님은 “내 백성이 영적 지식이 없어 망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천사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를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존재입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4). 천사는 숭배의 대상이 아니요, 우리를 돕는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바람처럼, 불처럼 사용하셔서 우리를 돕게 하셨습니다(히1:7). 성경에는 천사에 대한 사건이 무려 170회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천사가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봅시다. 아브라함 내외에게 아들을 계시한 것이 바로 천사이고(창18), 사가랴에게 요한의 탄생을 예언한 것도 천사이며(눅1:19), 마리아에게 나타나 성령으로 잉태될 예수를 예언한 것도 천사입니다(마1:20). 또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할 당시 광풍이 일어 홍해를 가른 것도, 만나를 뿌린 것도 천사입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일곱 바퀴 돌고 소리를 지를 때, 성을 무너뜨린 것도 천사였습니다(수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극렬한 풀무불에 던져지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그들을 지키셨고(단3), 그들의 친구인 다니엘이 왕명을 어기고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다 법을 어긴 죄로 결국 사자 굴에 던져져 굶주린 사자들의 밥이 될 수밖에 없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봉하심으로 말미암아 사자들이 다니엘을 상해치 못하는 역사도 나타났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단6). 신약에서도 천사들의 이야기는 수 없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무덤도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최초로 알려준 것도 역시 천사였습니다. 또한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천사가 나타나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하여 기억된바 되었으니 이제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고 인도함으로 베드로를 통해 성령 세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행10).

요한계시록 5장 11절에 천사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고 했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천사들이 우리를 위해 일하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여 능력을 받아야 천사를 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기도로 성령에 충만하여, ‘천사는 아이들을 지킬 지어다!’, ‘천사는 우리 집을 지킬 지어다!’, ‘천사는 이 나라를 지킬 지어다!’, ‘천사는 내 사업장을 지킬 지어다!’, 이렇게 명령하면 천사가 재앙을 막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구할 것이고,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수영장 벽면에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 부족이다’라고 써 붙인 것입니다. 종도 장성한 자라야 부릴 수 있습니다. 이제 유아적인 신앙을 버리고 장성한 신앙을 소유합시다.”

기도원은 약 4개월에 걸친 개보수로 인해 더욱 편리하고 아름다워졌다. 또한 곳곳에 새겨진 주옥같은 말씀들이 많은 깨달음을 준다. 기도원 집회는 2주 더 남았다. 꼭 시간을 내어 모든 자들이 참석하여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

신영서

jesus78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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