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Q: 직장 생활 중에 만난 동료와 3년간 사귀다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께서 배우자 될 사람이 불신자라고 결혼을 반대합니다. 불신자와 결혼하면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결혼한 후에 믿게 하면 안될까요?
A: “바다에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고,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세 번 기도하라.”는 중동지방의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결혼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배우자의 선택에 따라서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도 있고, 평생을 후회하며 살 수도 있는 것이 바로 결혼입니다.
결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분명합니다. “믿지 않은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후6:14)고 말씀하십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을 “마귀를 장인으로 모시는 것”이라는 단호한 표현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려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아 영화를 누리던 솔로몬 왕도 이방여인들과의 무분별한 혼인으로 인하여 이방의 우상들을 섬기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결혼하고 나서 상대방을 구원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결혼을 합니다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평생 마음 고생하면서 제대로 신앙생활도 못하고 그의 영혼이 피폐해지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라면 결혼하기 전에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굳건한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지혜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과 우리 부모님입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