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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호 목차 › Q & A

Q & A

671호 · 2013-01-04

Q: 천주교 신자인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데 영세(세례, 침례)를 받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세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죄를 지으면 천국에 갈수 없기 때문에 신부님 앞에 가서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A. 천주교에서는 영세(세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어디에도 세례를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세례를 받음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 되는 것입니다(요1:12).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은 예수님을 믿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세례는 믿고 구원을 얻었다는 표시이지 그 행위 자체가 구원의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세례를 받았더라도 대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기 때문에 사제 앞에 와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는 고해성사를 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소죄가 계속되면 대죄로 변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이상은 고해성사를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작은 죄와 큰 죄를 구분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범하게 되는 자범죄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와서 회개하면 용서를 받게 됩니다. 물론 주의 종에게 죄를 사할 권한이 있습니다(요20:23). 그러나 꼭 사제를 통해야만 죄를 용서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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