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645호 목차 › 커버스토리

Jesus Centered Town을 꿈꾸며

645호 · 2012-07-06

무언가를 꿈꾸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누군가를 위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6월 26일 기도원 영적 요양센터 발대식의 일환으로 뒷산을 밟은 우리는 다음날에는 기도원 호텔 옆에 있는 산에 올랐다.

전날의 산행이 결코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 날의 산행에도 동참했다.

이는 이 대사(大事)에 우리 모두가 설렌다는 증거이고, 이로 인해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다는 표현이리라.

총회장 목사님은 마태복음 5장에 예수님이 산에 올라 무리와 함께 앉아 가르치신 것처럼, 성산에 오른 모든 성도들을 앉히시고 말씀을 전하셨다.

“나의 바람은 이 일대를 다 매입해서 예수중심타운(Jesus Centered Town)을 만드는 겁니다. 왜요? 여러분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우리의 계획과 꿈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늘의 뭇별을 보고 장차 열국의 아비가 되는 꿈을 꾸었듯이, 나는 보이는 모든 땅들 위에 우리의 소망이 일궈지는 꿈을 꿉니다.

우리의 소망은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앞서 우리는 인격을 좀 다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단과 함께 격조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배려하며 삽시다.

배려란 남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나 형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배려입니다. 교회 안에서 옆의 성도를 배려한다면 자리다툼은 안할 겁니다. 목사가 성도를 먼저 배려하고, 또 성도는 목사님을 먼저 배려한다면 교회 안에 분쟁이 생겨날 리가 없지요. 가정에서도 남편을 먼저, 아내를 먼저, 자식을 먼저 생각한다면 가정이 시끄럽지 않을 겁니다.

둘째, 생각보다 빠른 것은 습관입니다.

자! 따라서 해보세요. ‘생각보다 빠른 것은 습관이다.’ 습관이란 무의식 속에서 행해지는 행동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몸에 밴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반복교육이 필요한 겁니다.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붙게 되는 겁니다. 기도를 반복하다보면 예수님처럼 기도가 습관이 되고요, 영어를 반복하다보면 영어가 어느 순간 술술 나오게 됩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바로 기도합니다. 습관이 된 겁니다. 내가 그렇게 해야지 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기도합니다. 그것이 오늘의 나를 만든 겁니다. 그러니 좋은 것을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 반복하십시오.

셋째, 게으름의 정의는 무책임입니다.

무책임한 자식, 무책임한 남편을 그대로 놔두면 집안 망합니다. 게으름은 악이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아내를 만나면, 게으른 남편을 만나면 개고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0절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게으름을 떨치고 부지런히 행하십시오.

넷째, 온유한 자가 되십시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우리가 이 요양센터를 위해 많은 땅을 매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저와 우리 성도들이 온유해져야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워야 한다는 겁니다.

다섯째,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에 관심이 없어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집중력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집중력이란 가지치기를 말합니다. 목적한 바가 있으면 그것만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거북이처럼 말입니다. 토끼가 발이 빨라 당연히 거북이를 이길 줄 알았겠지만, 다른 것을 생각하다가 거북이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집중력이 있어야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삶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목사님은 성도들과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셨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Jesus Centered Town, 이 거대한 과업을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 일에 동참해야 한다. 만리장성이 하나의 큰 돌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한 장 한 장의 벽돌이 쌓여 거대한 장벽을 이룬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루살렘 교단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을 깨닫고 이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가 되자.

645호 다른 글

Text 주일설교
Q & A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성경에서 배운다
객원컬럼
성경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