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16장
*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해야 한다 (창세기 6:1~7:12)
6.25당시 인천 상륙작전을 감행할 때의 일입니다. 당시 맥아더 장군은 작전개시와 더불어 북한군을 혼란하게 만들기 위하여 실제로 동해안에 포격을 개시하였고, 포항에서 소규모 상륙작전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해의 군산 주변에서도 폭격은 물론 소규모의 미-영 해군특공대가 침투작전을 실시하기도 하였답니다. 더구나 영국항공모함 등은 평양 근처와 평북에 있는 섬을 공격해 북한군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기도의 사람이었고, 전장에서도 성경책을 매일 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기도뿐만 아니라 모든 모략을 베풀면서 전쟁에 임하였습니다. 결국 그의 전략대로 인천상륙작전은 성공리에 이루어졌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사람이 할 바를 다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6:14). 그래서 노아는 혼신을 다하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방주가 완성되자, 하나님은 짐승 암수 둘씩을 노아에게 나아오게 하였습니다. 이때 노아는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씩, 부정한 짐승 암수 둘씩 취하러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노아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이었기 때문입니다(창6:20).
한편 노아는 노아와 짐승들을 위하여 먹을 모든 식물을 가져다가 저축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먹을 것을 미리 준비하라고 말씀하셨고(창6:21), 그 일은 노아의 몫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준비한 물과 음식을 일 년간 상하지 않도록 보존하는 일은 하나님의 몫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홍수와 비바람 속에서도 노아의 방주를 지켜주셨습니다. 방주를 지켜주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몫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자에게 맡겨진 바를 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할 바를 다할 때 노아처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한 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도록 합시다.
* 너는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1~5)
중국에 태평시절인 요순시대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임금이 신하들로 하여금 우물가에 모이도록 하고는, “이 우물물을 이 소쿠리에 담아서 가져오라!”고 신하들에게 하명하였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은 임금 앞에서 모두 “예!”라고 대답해놓고는 임금이 자리를 비우자, “도대체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소쿠리에 어떻게 물을 담을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다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한 신하만이 남아서 임금의 명령대로 우물물을 소쿠리에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는 해질 때까지 허리를 구부렸다 펴면서 우물물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우물의 바닥이 보일 무렵, 웬 황금덩어리가 보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황금덩어리를 임금에게 가져갔습니다. 임금은 그를 보자, “그대는 참으로 충성스러운 신하요. 그 금덩어리는 순종하는 신하를 위해서 준비해둔 선물이었소.”라고 말하며 그 신하의 순종을 칭찬하였습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복을 받기 위해서 아브라함은 먼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그 명령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지시할 땅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창12: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갔습니다.
복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복을 누리고 싶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십시오. 그 이후에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임금이 순종하는 신하를 위하여 황금덩어리를 예비해두었듯이, 하나님도 순종하는 자를 위하여 복을 예비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복의 시발점이 순종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면 우리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입니다. 모두가 순종하여 아브라함처럼 복을 받아 누리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