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을 찾는 한 해가 되자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2010년에는 ‘잃어버린 것을 찾는 한 해가 되자’고 선포합니다.
당신은 무엇을 잃어버렸습니까? 그것이 믿음입니까, 건강입니까? 아니면 명예나 권력입니까? 돈입니까? 그도 아니면 가족이나 사랑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언제 잃어버렸든 이제는 다시 찾을 때입니다. 2010년에는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왜요? 그것이 원래 당신의 것이었으니까. 당신이 그것들의 주인이었으니까.
“찾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요. 하지만 찾는 방법을 알아야 찾지요?”라고 당신은 질문할 것입니다. 사실 뭔가를 잃어버리면 그것을 찾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찾기 어렵다는 것이지,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찾는 방법만 알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마7:7)라고.
길은 있습니다. 분명히 찾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 첫째 방법으로는 첫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잃어버린 장소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찾을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잃어버린 마리아와 요셉이 다시 성전에 올라가서 예수를 찾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뜨거웠던 때로 돌아가면 믿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운동하고 관리하던 시절로 돌아가면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고, 소유욕을 버리고 성취욕으로 가득 찼던 때로 돌아가면 명예와 권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위주가 아니라 상대 위주로 살던 때로 돌아가면, 순수했던 때로 돌아가면 가족도, 사랑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첫 마음을 잃었기 때문에, 당신의 것들이 남의 것으로 이전 등기되고 만 것입니다.
둘째, 빛을 밝혀야 합니다. 누가복음 15장 8절에는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라는 말씀이 쓰여 있습니다. 여인은 등불을 켜고 찾았습니다. 어두운 데서는 잃어버린 것을 절대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잃어버린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12:46). 또한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게 되고, 들리게 되고, 생각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곧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에 잘 되고, 강건케 되니까요(요삼1:2).
셋째, 바로 당신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열 드라크마를 잃어버린 여인이 어디를 쓸면서 찾았습니까? 바로 자기 집안입니다. 자기 집안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유를 밖에서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 탓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습니다. 관리하지 못한 내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내게 산적된 문제를 깨닫고 내가 변화될 때 잃어버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여 동업해야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삶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논했기 때문입니다.
대망의 2010년, 이제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맘껏 기대하십시오. 분명히 당신은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을 것입니다. 아니 갑절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망갔던 수컷 말이 돌아올 때 암컷에 새끼까지 낳아 돌아오듯 몇 갑절로 돌아올 것입니다. 먹구름 뒤에는 반드시 단비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적자인생에 단비가 내려 흑자인생으로 전환될 것이고, 메말랐던 시절이 단비로 희색 만연한 시절이 될 것입니다.
2010년, 잃어버린 것들을 찾는 한 해가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예루살렘 교단 총회장 이초석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