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내 말(言)을 타고 달리는 경주다
공교육의 붕괴와 함께 과도한 사교육으로 내몰리고 있는 초·중·고 학생들, 그리고 미증유의 청년실업사태로 부심하고 있는 청년, 대학생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이 처하고 있는 차가운 현실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의 부재는 자칫 청년실업의 장기화를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렇다면 그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금번 제 13회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하며 우리는 “기도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매일 기도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자”는 2009년의 슬로건에 기초하여 우리 교단의 젊은이들이 기도로 세상을 움직이며 이 나라와 전 세계에 빛을 발하는 역사적인 인물들로 성장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오락가락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청소년들로 장성 예루살렘 기도원은 활기가 넘쳤다. 총회장 목사님은 직접 청소년들을 교육하시며 우리의 젊은이들이 각 분야에 세계 제일가는 인재들로 성장해줄 것을 촉구하셨다.
“나는 25년 전, 단 한명을 놓고 목회를 시작하여 여러분들이 영상으로 보았듯이, 오늘날 전 세계 70여 개국에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에 이른 것은 부정을 멀리하고 부지런히 지식을 함양하며, 사람을 잘 골라 썼기 때문입니다.
나는 정말 여러분의 아비 된 심정으로 말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들이 여러분들을 잘 교육시켜달라고, 세계적인 비전과 도전정신을 가진 진취적인 젊은이로 변화시켜달라고 나에게 여러분을 맡겼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부모님 뿐 아니라 하나님도 그러하시고 나도, 여기 있는 모든 목사님들과 이번 수련회에 물심양면으로 헌신봉사하며 아낌없이 후원해준 모든 분들도 동일한 생각과 기대를 여러분에게 갖고 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어떻게 그려 가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전개되느냐? 바로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을 레일 삼아 성장 발전해간다 이겁니다. 내가 부정을 멀리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는 말을 잘 생각하기 바랍니다.
나는 교회 안에서도 부정적인 말을 일삼는 자와는 그가 목사요 장로라도 상종하지 않습니다. 부정은 부정을 낳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매사 안 되는 게 없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인 고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내 삶을 운전해가면 무엇이든 불가능이 없는 삶으로 성장 발전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인생은 내가 하는 말들을 타고 달려가는 경주와도 같습니다. 내가 수시로 내뱉는 말들이 성장하여 내 인생을 수놓게 된다 이 말입니다.
따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하면 된다는 긍정의 말들로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 자는 성공적인 미래를 보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오늘의 말씀을 가슴 판에 잘 새겨서 반드시 이 나라와 세계에 빛을 발하며 각 분야에 세계 제일 가는 인물들이 배출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확신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금번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일생일대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만 있다면, 피를 토하며 열강을 펼치신 목사님이나 수련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모든 관계자들, 물심양면으로 헌신봉사하며 아낌없는 후원으로 수련회를 도운 모든 분들에게 더 이상의 기쁨이 없을 것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