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목적에 이르는 수단이다
우리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매일 감사하고 기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첩경임을 깨달았다.
목사님은 천국에서 일하는 수많은 천사들의 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성도들의 감사를 기록하고 처리하는 천사들이 제일 한가하게 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도들은 문제가 있을 때 안달하며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면서도 정작 그것을 이루었을 때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사(感謝)란 한자를 풀어보면 느낀(感) 대로 사례하는(謝) 것이다. 우리가 지극히 작은 일에라도 은혜를 느끼고 감사를 표할 때, 우리네 삶은 더욱 풍성해지고 아름다워진다. 목사님은 “물 한 바가지를 떠줘도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새해에는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기쁨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송구영신예배와 이어지는 2주간의 기도원 신년축복대성회는 새해의 비전과 각오를 다지는 알토란같은 시간이다. 기도원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성도들로 활기가 넘쳤다. 기도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등성이에는 이미 내린 서설의 흔적이 남아 겨울의 기도원은 한층 운치 있어 보였다.
목사님은 첫날 저녁집회를 통하여 “배움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배움은 목적에 이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단지 지식을 얻기 위함이 아닙니다. 배움은 목적에 이르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이 없어 망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호세아 4장 6절을 통하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며 지식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하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 곧 왕자요, 공주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왕국의 평화를 깨고 왕자와 공주를 공격하는 악한 세력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4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하여 귀신의 정체에 대해 소상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죄악에서, 병에서, 가난에서, 근심과 걱정에서, 고통에서 해방된 왕자요 공주지만, 우리를 공격하는 악한 마귀와 귀신에 대해 몰라서는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고, 결국 그들의 마수에 끌려 왕자요 공주의 신분마저 빼앗겨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옛날, 왕족이요 양반이던 자들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한순간 노비의 신세로 전락하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먹을 것을 찾아 헤매는 악한 마귀와 귀신들의 궤계를 물리치려면, 늘 깨어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으로 무장해야 하고, 우리에게 주신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의 세력들을 진멸해야 합니다.
내가 예배 때마다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넉넉히 승리할 뿐 아니라 천국까지 이르기 위한 참 지식입니다. 제가 늘 강조하지만, 배움의 끝은 실천입니다. 아무리 수단이 좋아도 그것을 쓰지 않으면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지식을 얻고 깨달았으면 당장 오늘부터, 지금부터 실천하는 자만이 인생의 목적, 곧 건강과 행복,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동일하게 예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았다. 병을 고쳤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음을 기사와 표적을 통해 입증하신 것이다.
부디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명령하신 대로 감사하고 기도하며, 지식을 함양하여, 이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극복할 뿐 아니라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