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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433호 · 2008-06-15
서울교회에서 6월 13일부터 4주간
특별철야예배가 있습니다.
이름 하여 ‘특철’입니다. 이 특철의
취지는 철야예배에 참석하지 않던
성도들을 4주 동안 철야예배에 참석하게
함으로, 철야예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여 앞으로 꾸준히 철야예배에
참석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철야예배, 처음이 어렵습니다.
처음이 귀찮은 겁니다. 밤에 교회
오는 일, 처음이 어설픈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 특철 기간 동안에 발을
들여놓고 습관을 들이면 철야예배가
주는 기쁨과 맛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의 철야예배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밤부터 동이
트도록 예배를 드렸습니다. 몇 시간씩
기도하고, 몇 시간씩 찬양하고, 말씀
듣고 그리고 첫 지하철이 지날 때 즈음에
체육관을 나갔더랬습니다. 출근하는
사람들은 잠시 눈을 붙이고 바로 회사로
가기도 했고요. 그래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쁨이 샘솟고,
새 힘이 솟았었습니다. 그 때가 우리
교회의 부흥기였지요.우리 그 때로
돌아갑시다. 다시 철야예배의 불을
지펴봅시다. 그래서 교회의 부흥은
물론이고, 각자의 심령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고, 기도하는바 소원하는
바를 이루는 기회로 삼읍시다.
모두 특철에 꼭 참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