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우리 교회는 어느 장관이 출석합니다.”, “유명한 연예인이 우리 성도입니다.” 가끔 이렇게 자랑하는 교회를 보았다. 물론 교회 내에 자랑할 만한 성도가 있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며, 좋은 일이다.
나도 우리 성도들이 사회 각계각층의 머리가 되길 바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는 사회적 지위를 넘어 그 무엇보다 더 값진 성도들이 있다.
주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아깝지 않은 성도들이 우리 교회에 있고, 교회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어디서든 달려올 성도들이 있으며, 주의 종의 말이라면 하나님 말처럼 순종하는 성도들이 우리 교회에 있다.
나는 정말 우리 성도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나의 성도들은 나의 면류관이고, 나의 상이며, 나의 전부요, 나의 자랑이다.
나는 이번 제11회 세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다시 한 번 이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 성도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세계 34개국에서 몰려온 주의 종을 대접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역시 우리 성도들이구나.” 했다. 우리 성도들의 헌신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절대적이며, 열정적이며, 대단한 것이다. 주님도 이미 인정하셨으리라 믿는다.
나는 지면을 빌어 우리 성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 이번 목회자 영성 세미나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쁜 와중에도 기도원까지 내려와 봉사해준 많은 성도들에게 또한 감사드린다.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나는 나와 함께 죽도록 충성하며 헌신한 우리 성도들을 자랑할 것이다. 또한 성도들은 나를 자랑하리라. 이것은 나의 흔들림 없는 믿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