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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頂上)과 정상(正常)
202호 · 2004-01-05
누구나 정상(頂上)에 오르기를 원한다. 더불어 정상(正常)적인 삶을 영위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만이 정상을 탈환하고, 극히 적은 사람들만이 정상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만큼 정상은 높고 좁으며, 정상적인 삶을 살기에는 유혹이 너무 많고, 판단기준이 모호하기만 한 세상이다.
정상(頂上)은 노력과 열심을 기반으로 삼고, 정상(正常)은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 정상에 오르는 것이나 정상적인 삶을 위해서는 자세가 남달라야 한다. 우선 눈은 앞만을 직시해야 한다. 목표지점에 눈을 고정해야 하며, 곁눈질이 없어야 정상(頂上)과 정상(正常)이 가능하다. 또한 귀를 닫아야 한다.
세상의 소곤거림과 잡다한 소음에 귀를 닫고 전진해야 정상에 서며, 정상적인 자가 될 수 있다. 마음자세도 중요하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상에 서게 하며, 가고자 하는 마음이 정상의 삶으로 인도한다.
정상에 서는 자나 정상적인 삶을 원하는 자는 대중 속에 묻혀서는 안 된다. 예지력과 선견력으로 대중보다 먼저 가야하며, 정도(正道)를 추구하는 주관으로 대중을 이끌어야 한다. 다수가 반드시 정의는 아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은 곧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며, 정상에 서는 것은 하나님의 바람이다. 정상(頂上)과 정상(正常), 다 당신의 것이 되는 한해가 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