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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목차 › Text 주일설교

정상을 향하여 도전하라 (신 28:9 ~14)

201호 · 2004-01-01

새해가 밝았습니다. 처음은 마지막이듯이 목표를 분명히 하고 달립시다. 목적과 목표가 없는 삶은 나침반을 잃은 배와 같이 표류하는 것이지 항진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는 작년 한 해에 영. 혼. 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질주 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의 질도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값진 한 해였습니다. 이제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는 정상을 향하여 도전하여 챔피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분명한 목표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정상에 오를 자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도한 자가 정상에 올랐고, 노력한 자에게 정상은 정복당했습니다. 시도 자체가 성공 아니겠습니까? 시도합시다. 가끔 매스컴을 통하여 히말라야 산 등정에 나선 사람들을 봅니다. 가파른 빙벽을 오르는 그들을 보면서 도전의 의미를 새겨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순한 일기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항하며 정상에 오르는 산악인들은 정복의 쾌감을 알기 때문에 고난의 벽을 넘는 것입니다.

‘산이 저기 있기에 오른다’는 그들의 신! 념을 험준한 산도 꺾지 못한 것입니다. 즉 내가 보기에는 그네들은 선견력이 있었으며, 아울러 예지력과 혜안이 있었기에 정상을 바라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이것이 믿음의 지식과 지혜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상, 그것은 오른 자만이 아는 쾌감과 만족이 있습니다. 절대 1층에 있는 자가 10층에 있는 자의 생각을 알 수 없고, 7부 능선에 선 자가 정상에 선 자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높이 오른 자는 멀리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크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그저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다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다가기에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지 않습니까? 분명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꼬리가 되지 말고 머리가 되며, 아래에 있지 말고 위에만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공위주의 삶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의 자녀보다 범사에 잘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나 역시 하나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잘 사는 게 죄라고 생각하고, 남들 위에 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은 데서 드러나지 않게 사는 것을 겸손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정상에 오르는 것이 교만이 아닙니다. 교만이란 망령되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본분 이상의 것을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성공은 결코 값싼 선물은 아닙니다. 그 길은 좁은 길이며 가파른 길입니다. 그래서 아무나 정상에 오를 수 없는 것입니다. 정상에 오른 자는 장비가 좋았으며, 좋은 동지가 있었고, 모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입니다. 나를 이길 수 있는 자는 이미 정상의 문턱에 이른 것이고, 사람을 얻은 자는 성공의 문을 열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고, 동지를 얻었기에 십자가에서 승리하여 세계 정상에 올랐던 것입니다. 성공한 모든 자들의 자서전을 보면 자신과의 싸움을 사투에 비긴 것을 볼 수 있으며, 동지를 꼭 얻었던 것입니다. 게으름과 무절제, 무계획은 정상으로 향하는 자에게 암적 요소인 것입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하여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 느니라’(잠12:24).

정상은 끈기와 인내를 가진 자에게 정복당합니다. 한 번 도전하다 실패하면 주저앉는 자는 결코 정상을 밟을 수 없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뒹글어도 벌떡 일어나는 칠전팔기의 용기와 끈기와 그런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실패를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도 죽음을 경험하여 부활한 것입니다. 즉 실패를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아침 신데렐라는 없습니다.

성공한 모든 자는 생각 자체가 달랐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요셉의 인생도 가시밭길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시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가시를 꺾어내며 가더니 그 당시에 대국인 애굽의 국무총리에 오른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운명이라고 체념하는 자가 되지 말고 운명을 개척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도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도전하다 실패한 자가 도전하지 않은 자보다 낫습니다.

또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은 정당하고 당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불법이나 변칙적인 방법으로 오른 것은 곧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해 아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고, 정의는 꼭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하만과 모르드개의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부정과 불법의 최후가 에스더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결과는 물론 과정까지 아름답고 떳떳한 것이어야 합니다. 믿는 자는 큰 자가 되기 전에 깨끗한 자가 되는 것이 우선임을 기억하십시오.

지금까지는 성공에 이르는 통상적인 방법을 말씀드린 반면,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정상에 이르는 하나님의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고 그의 앞에 장애물이 없느니라’(시119:165) 이것이 정상에 오르는 전제조건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 성공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우리 자녀를, 우리 기업을, 우리 가정을 축복하시며 열방위에 뛰어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를 태중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에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 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이 곧 성공과 정상에 이르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는 부귀와 재물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2).

경제계의 정상을 꿈꾸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네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는 시편 2편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치계의 정상을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면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시편 47편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막9:23).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 법을 준행하며 노력하고 인내하면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습니다.

2004년입니다. 오늘 새로운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달리지 않으면 결코 내일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오늘에 있습니다. 올해는 정상을 향하여 질주하는 한 해가 됩시다. 하나님 말씀을 지표로 삼고 중단 없는 전진을 할 때 정상의 길은 활짝 열릴 것입니다. 정상에 오를 때까지, 정상에 서는 날까지, 당신 자신의 자서전을 위하여. 할렐루야!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자 정상에 오를 수 없다

지식과 지혜와 경험은 너를 정상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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