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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목차 › 교단소식

신년사

201호 · 2004-01-01

2004, 교단의 부흥을 꿈꾸며 본지 200호 돌파를 기념하고 2004년 새해를 맞이하여 총회장 목사님과 함께 예루살렘 교단을 이끌고 있는 1기(期) 목사님들에게 2004년 새해에 거는 기대와 비전을 들어보았다

작은 실천 속에 큰 기적이 있다

사람들은 큰 것 또는 많은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것도 아름답게 보신다. 예수님은 천국비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땅에 심길 때는 땅의 모든 씨보다 작지만 심긴 후에는 모든 나물보다 커지고 큰 가지를 내서 땅의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된다(막4;30~32)고 말씀하셨다.

겨자씨는 작아서 새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인데 심긴 후에는 나무가 되고 새들이 쉬는 안식처가 되는 큰 기적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19년 전 한 명의 성도로 시작된 교회이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되었다. 작은 출발이 큰 기적을 이룬 것이다.

2004년 새해에는 큰 기적을 맛보기 원한다. 더 큰 부흥과 성장, 그리고 하늘나라에서의 큰 상급을 갈망한다. 그러나 그 축복은 가장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믿음으로 비를 내린 엘리야의 기도도, 계집아이의 말을 듣고 문둥병을 고친 나만 장군도, 예수님을 탄생시킨 베들레헴도 다 지극히 작은 곳이지만 하나님은 작은 곳, 작은 사람, 작은 표적으로부터 시작하여 큰 기적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다음과 같은 작은 실천을 통해서 큰 기적을 맛보기 바란다.

첫째, 작은 사랑을 실천합시다.

둘째, 작은 물자라도 절약합시다.

셋째, 작은 시간이라도 아낍시다.

넷째, 작은 소자를 잘 돌봅시다.

큰 기적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출발한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호수를 이루고 한 장의 벽돌이 쌓여 빌딩을 이룬다는 것을 기억하라. 부디 2004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슴 부푼 모든 꿈이 한 알의 밀알같이 떨어져 심기고 자라서 모든 어려움을 뚫고 성장함으로 많은 사람에게 쉼을 주는 큰 나무의 기적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예수중심교회 인천담임 이기도 목사

당신도 보물을 캘 수 있다

농사를 많이 짓는 어느 부자가 죽게 되었다. 세 아들을 둔 부자는 유산을 어떻게 상속할까 고민하다 숨을 거두기 전, 세 아들만 머리맡에 불러 유언하였다.

“내가 지금까지 모은 재산을 보물로 바꾸어 항아리에 담아 포도원에 묻어 두었단다. 누구든지 먼저 찾는 자가 그 보물을 갖도록 하고 모든 재산을 분배할 권리를 갖도록 해라.”

장례를 치르자마자 평상시 별로 부지런하지 않았던 세 아들은 삽과 곡괭이를 가지고 나가 열심히 포도원을 파기 시작했다. 봄부터 여름까지 그 큰 포도원을 한 치도 남기지 않고 모두 팠다. 마침내 포도원을 몽땅 파헤쳤는데도 보물 항아리는 나오지 않았다. 세 형제는 지치고 허탈감에 빠져 뒤로 벌렁 누워버렸다.

아버지가 거짓말을 하셨나? 아니면 더 깊이 묻어놓으셨나? 생각하던 중 그들 눈에 번쩍 띄는 것이 있었다. 땅만 파느라 그동안 포도나무를 보지 못했는데 누워서 보니 지난해보다 배나 되는 엄청난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익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들은 일어나 그 포도를 내다팔았고 작년의 2배나 벌게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깨닫게 되었다. 최고의 보물은 항아리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노력하는 자에게 하늘이 내리는 결실이라는 것을 흙 속에서 발견한다. 보물은 그들의 인생을 망칠 수 있으나 부지런히 가꾸는 자에게 주는 열매는 언제나, 어디서나 이루어지는 진실된 약속이요 보물임을 알았다.

사랑하는 교단 산하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도 당신의 보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바로 오늘 당신도 보물을 캘 수 있다. 최고의 보물을 원하십니까? 그 분야의 최고의 지도자에게 배운다면 정상에 올라 보물의 맛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04년 보물 캐는 경험의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예수중심교회 서울담임 이시대 목사

안주할 것인가, 도전할 것인가?

사람들은 모두 복을 좋아했다. 성경은 3가지로 복을 말한다.

첫째로, 다산(많은 자녀를 두는 것)

둘째로, 다물(많은 물질을 소유하는 것)

셋째로, 다복(성전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

야곱은 이 복과는 거리가 먼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첫 번째 복과 두 번째 복을 받으려면 세 번째 복인 신령한 복을 통해서 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장자의 명분을 쟁취하기 위해 어머니의 힘(창27:27~29)을 빌어 변장하고 소망 중에 아버지께 나아갔다. 저주냐 축복이냐 심한 갈등 속에 어머님의 가르침을 믿고 결간 후 침노하여 그의 믿음대로 축복을 받았다.

그의 정상을 향한 끝없는 질주는 바로 믿음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 믿음은 어머니로부터 배운 것이다. 누구에게 배웠냐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에게 가르침을 받지 않았는가. 하늘나라는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형제여, 자매여, 목표를 설정했으면 침노하여 달성하여 기쁨을 맛보지 않으려는가. 야곱처럼.

아브라함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그 믿음의 시작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고 전적으로 소망하더니(롬4:18~22) 25년의 질주 끝에 그렇게 소망하던 자녀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19년 전, 1명으로 시작한 우리교회가 세계에 우뚝 섰다. 어느 누가 감히 생각이나 했던 일이었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이루게 하셨다.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며 정상을 향한 질주할 수 있던 것은 바로 우리의 친구인 예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새해에는 교단의 소망인 모든 교회 신축을 바라며 우리와 함께하셨던 하나님만 의지하여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루어야 하겠다.

예루살렘인이여! 금년의 목표가 무엇인가? 정상에 도전하라!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질주하자. 그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정상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2004년에는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눈을 뜨자. 꿈과 비전을 품어라. 이루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아닌가!

부산예수중심교회 이구원 목사

다시 한번 결단하며

새해가 밝아오기를 기다리는 이 새벽,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마음과 생각을 모아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예수, 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가르치시는 총회장 목사님을 쫓아온 15년의 세월, 한 치의 후회함 없이 달려왔습니다. 후회함이 있다면 더 미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더 전심전력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달려가시는 목사님을 바라보며 어떻게 저런 삶을, 신앙을, 또 저런 종이 될 수 있을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니 정말로 이 나라와 세계 도처에 많은 종과 무수한 교회를 세워 열매를 맺으셨는데 나는 목사님의 어느 분량까지 이르는 제자가 되었을까?

이 새벽, 많은 부끄러움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르며 두 손에 불끈 힘이 솟습니다. ‘오직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다시 한번 일어나 정상을 향해 푯대를 바라보며 뛰어보자. 다시 한번 나와 싸워 이겨보자. 오 주여, 나를 도우소서!’

2004년도 정상을 향해 도전하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목표가 이루어지리라 믿고 달려갈 것입니다.

어둠이 관영한 이 세상에 기도의 등불을 밝히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고 그리스도의 현재성을 나타내는 성령의 역사가 끊이지 않는 한 이 교단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은 마침표가 없을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신뢰하며 목숨을 다하여 증거한다면 하나님께선 하늘과 땅의 복을 우리 교단 모든 성도들 가정에 채워주사 정상에 우뚝 서는 2004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주여 미천한 게집종이 여기 있나이다. 사랑하고 사랑해도 다함이 없는 예수여, 예루살렘 교단이여, 예수중심교회여!’

올 한 해도 우리 앞에 승리만이 있음을 작은 목소리로 힘차게 외쳐봅니다.

오, 주여! 모든 것을 이루소서.

여호와 이레, 여호와 살롬, 여호와 닛시.

대구예수중심교회 담임 한송이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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