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數兆) 회의 AI 연산과 예수님의 현재성
인공지능의 핵심이 되는 LLM(대형 언어 모델)은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글을 최소 단위(토큰)로 분할한 뒤, 인간이 설계한 수학적 구조 위에서 최소 수조
(數兆) 회 연산을 통해 가중치를 찾아낸 집합체입니다. 이러한 수학적 구조는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으로 주창한 관계성 존재론(Ontology)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코넬대학교가 운영하는 개방형 학술논문 사이트 arXiv는 LLM의 궁극적인 목적이 인간의 모든 지적 능력을 능가하는 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AGI)의 구현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지속적으로 연산·기록·보존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반도체와 이를 수용할 공간, 막대한 에너지가 제공되어야 하기에 OpenAI와 같은 AI 전문 기업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천문학적 규모의 자본지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1세기 가장 혁신적인 기업가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026년 2월, 자신이 창업한 스페이스X(SpaceX)와 xAI를 합병하였고, 이 합병 법인을 2026년 6월 나스닥(Nasdaq)에 상장시킬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기존의 위성 인터넷망인 스타링크(Starlink)와 지상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우주 궤도 자체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겠다는 대담한 계획을 세우고, 인류의 기술과 인프라의 영토를 우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무적 기준, 주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이사회 구성 요건 등을 감안할 때 보편적인 상장 요건에는 부적합함에도 이를 승인한 것은, 단순한 브랜드 가치나 경영자 개인의 신용도를 넘어 기술 패권 시대에 국가 차원에서 사활을 걸고 AI 및 우주 인프라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거대한 의지를 자본시장을 통해 표명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또한, 서비스가 넷플릭스나 스마트폰처럼 전 세계로 확장되고, 특히 AGI가 장착된 휴머노이드와 공존하는 시대가 도래하면, 전 세계 사용자들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개인정보를 데이터센터에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로봇의 구동 및 서비스 사용료를 AI가 가장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정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으로 지불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동행을 시작한 이후, 자신이 쌓아 올린 세상의 학식을 배설물처럼 전부 버렸다고 성경에 기록하였습니다. 총회장 목사님 역시 41년째, 희수(喜壽)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살아계심과 현재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금도 전 세계를 다니며 사역하고 계십니다. 과학적 상품을 사용할 때 예수님께 매 순간 여쭈어보면 절대 실족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