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간증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간증을 듣고 싶습니다
외제차 딜러로 일하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종종 주일 성수를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고민 끝에 사표를 내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는 새 직장에서 주일을 지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몇 주 뒤, 지인의 소개로 H자동차 대리점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화가 이어지는 내내 청년은 속으로 하나님께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용기를 내어, 주일에는 교회에 가야 하기에 근무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뜻밖에도 팀장은 자신도 교회의 장로라며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청년은 기적과도 같은 하나님의 응답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새 직장에서 몇 달이 지났지만 판매 실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고, 그의 마음은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를 통해 필리핀 단기 선교 제안을 받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마음에 품어 온 꿈이었지만, 저조한 실적 탓에 직장에서 휴가를 신청할 상황도 아니었고, 금전적으로도 여의찮아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마저 “지금 돈도 제대로 못 벌면서 어디를 가느냐?”며 만류했습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부정적인 말들 앞에 두려움이 밀려오기도 했지만, 청년은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기도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잠잠하던 자동차 구매 문의가 잇따라 들어오기 시작했고, 청년은 그달에 무려 열두 대를 판매하며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결과 당당히 휴가를 내어 선교를 갈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쁨으로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평소보다 일곱 배나 뜨거운 풀무불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지금 눈 앞에 펼쳐진 현실 앞에서 낙심하고 계신가요? 다시 일어나 담대하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도우십니다!
김진실 사모
바람이 불 때 연을 띄우라
아무리 연을 날리려고 달음박질쳐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힘만 들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순풍이 불어올 때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줄만 당겼다 늦췄다 하면서 멋지게 연을 날릴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중심교단은 지금까지 그렇게 왔습니다. 우리가 심지 않고 꾸미지 않은 장소로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고, 그 인도함 따라 지금까지 순항해왔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우리가 지켜갈 신앙의 원칙입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인간의 지혜나 꾀, 인간의 조급한 생각이 아니라 오직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 교회는 나아갈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이 보기에는 비록 느린 것 같고 답답해 보일지 모르나 가장 확실한 방법이요, 가장 첩경임을 압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으면 홍해를 가를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동풍을 일으키니 순식간에 갈라졌습니다. 메추라기를 사람이 잡으려고 했으면 얼마나 잡을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니 순간 잡혔고, 이빨에 낄 정도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고 나갑니다.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으신 하나님,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하나님, 한번 약속하신 말을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라갈 것입니다.
신앙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진행할 때든지 하나님께 묻고 움직이는 원칙을 지키세요. 그러면 여러분 삶에 어둠이 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앞서 가시니까요. 할렐루야!
이초석 목사 저서 ‘의욕을 상실한 자에게서
지휘봉을 뺏어라’ 중에서
합심기도의 힘
우리 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반에 구역예배를 드린다. 매일 저녁기도회가 있지만, 이 시간만큼은 특별히 교회와 각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놓고 일꾼들이 모여 합심기도를 하는 날이다. 환자들과 사업장에 어려움이 있는 분, 가정에 문제가 있는 분을 위해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간절하게 기도한다.
늘 말씀하시듯 총회장 목사님의 꿈은 바로 우리 성도들의 삶이 풍성하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형통한 것이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 육체가 기름지기를 진심으로 원하셔서 2026년에 ‘내가 서 있는 땅부터 기름지게 해보자’고 슬로건을 정하고, 현수막을 걸고, 달력을 걸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눈물로 호소하시는 것이다. 병든 자를 대하는 주의 종의 마음도 이러할진대, 우리 질병을 위해 독생자를 찢기고 상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우리는 꾸준하게 합심기도를 했다. 역시 합심기도의 힘은 엄청나게 컸다. 그중 한 분은 척추 협착증으로 걸음을 못 뗄 정도로 아프셨는데, 마치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으로 나중에는 교회를 못 나오실 정도였다. 그런데 합심기도로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이제 걸음을 아주 잘 걸으셔서 집에서 교회까지 혼자서도 잘 걸어오신다. 할렐루야!
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신년 첫 주일예배를 준비하면서, 2023년 7월 20일부터 문산교회 성전 전면에 걸려있었던
‘서울성전건축을 위한 40일 작정기도’ 현수막을 떼어내었다. 2025년 12월 9일, 광야 생활 41년 만에 12,000평의 서울 성전 부지를 하나님이 주셨고, 서울성전 건축의 첫발을 내딛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도 2025년 1월 2일부터 시작된 노량진 기도처에서의 합심기도의 위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뿐인가.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지난 한 해도 복음 전파의 길을 쉬지 않고 달려오셨다. 특히 9월 엘살바도르 집회를 앞두고 큰 위기를 겪으셨지만, 결국 성령의 대역사를 일으키시고 무사히 귀국하셨다. 이 또한 우리 성도들의 합심기도의 힘이다. 삼겹줄이 강하듯이 합심기도의 힘은 이렇게나 크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18:19).
장순천 목사
사람들은 평화를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로다’라는 문구를 응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평화는 모든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임한 평화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참 평안이 없고, 항상 불안한 가운데서 눌리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데, 모든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없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면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는 잠시 잠깐뿐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끊겼던 관계가 회복되어야 참된 평화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평화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평화를 누리려고 유토피아 건설을 꿈꾸지만 부질없는 망상입니다. 참된 평화는 돈이나 권력으로 얻을 수 없고,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에게만 주시는 평화입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땅에서도 평화를 누리다가 천국에 가서 영생 복락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상화평 목사
2026년 결산 때를 대비하며
예전에는 연례행사처럼 12월만 되면 여러 쇼핑몰을 검색하며 새 다이어리를 구매하곤 했습니다. 작심삼일로 끝난 계획들을 내년에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말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계획과 실행 사이에는 거대한 간극이 존재했었습니다.
언젠가 총회장 목사님께서 쓰신 글 중,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생각이 바뀌지 않으며 새해의 의미는 없다. 고착된 사고를 버리고 구습을 잘라버려라. 영적 개선, 영적 갱신이 필요하다. 심령을 기경하라.”는 말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후회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영적으로 개선하고 갱신하는 ‘기경’의 작업이 선행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매년 연말, 연말 결산 영상을 통해 총회장 목사님의 발자취를 보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의 1년을 영상으로 만든다면 과연 무엇을 담을 수 있을지 자문해 봅니다. 부끄럽게도 떠오르는 장면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을 보며 깊은 회개와 도전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2026년의 삶의 지표는
‘내가 서 있는 땅부터 기름지게 해보자!’입니다. 내가 서 있는 땅을 기름지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묵상해 봅니다. 과거의 저라면 직장에서의 인정과 승진, 건강과 부요함 등을 먼저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수원교회 김진 담임목사님은 늘 저에게 물으십니다. “거룩한가? 의로운가? 진실한가? 하나님이 함께하는 증거가 있는가? 기도하고 귀신을 얼마나 쫓는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가? 성령 충만한가?” 사명자라면 신학생 시절부터 기도와 말씀이 전제되지 않는 사역은 근본부터 점검해야 한다는 준엄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다’라는 총회장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할 때성령 충만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제가 선 바로 이곳에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내 땅을 기름지게 하는 것이며, 지경에 지경을 넓히는 일임을 믿습니다.
2026년 결산 시기에는 후회가 아닌,
‘해냈다’는 성취감과 기쁨의 탄성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결과를 맺는 한 해가 될 것을 예수님 앞에 엄숙히 결단해 봅니다.
양은정 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