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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호 목차 › 객원컬럼

영생을 준비하라

1335호 · 2025-12-07

성도는 세상이 알 수 없는 영적 지식을 소유한 자들이다. 눈에 보이는 세상 지식만을 믿는 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의 시각은 보이는 세계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들이 영적인 실상을 알려면 예수 안에 들어와야 한다. 예수 안에 들어와서 거듭나야 영의 눈이 밝아져 영적 세계를 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여 성도의 신앙을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혼을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까지 볼 수 있도록 수준 높게 지으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흙으로 육체를 빚으시고, 그 안에 생령을 주셔서 영원한 존재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복음이 모두 전파된 후에는 세상에 끝이 있다는 것과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영혼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천국복음을 가르쳐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부활한 성도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실존하는 세계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영생이란 하나님의 생명을 갖는 영원한 삶, 영광스러운 삶을 의미한다. 영생은 하나님의 자유하심과 같은 자유가 영원히 사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늘나라의 삶이다. 영생을 얻지 못하면 지옥 어두움 가운데 영원히 존재할 뿐이다.

우리 시대는 지금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영적으로도 종말의 징조를 느낄 수 있거니와 세상도 이구동성으로 세계의 종말을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문 닫을 날이 곧 도래했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미 생태적으로 종말이 지났다고 증거하고, 지구의 오염도는 벌써 지구 표면의 2/3를 뒤덮었다. 세상의 증거는 종말을 알리고, 하나님께서 심으신 것을 거두실 운명의 날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든지 반드시 떠난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일지 모르는 그 날을 위해 항상 준비해야만 한다. 이 땅에서 우리를 거두실 그 날을 만반 채비하고 기다려야 한다.

경각심이란 국어사전에 ‘정신 차리고 자세히 살펴서 움직이는 마음’이라 풀이했다. 우리는 영적 경각심을 갖고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기회의 열린 문이 닫히기 전에 준비해야만 한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죽음을 보고 부러워할 수 있는 일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노라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나를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라”(요6:39~40).

신기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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