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장성 기도원으로!
가자!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으로!!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축구나 야구 같은 스코어게임에서 상대가 강하거나 혹은 그날의 컨디션 저하, 팀워크 난조 등으로 상대에게 끌려가는 게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게임을 포기해버릴 수는 없지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한점이라도 더 따라붙거나 영패를 면하기 위해 혼신을 다합니다. 왜냐하면 비록 패하더라도 다음 경기가 또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쉽지만 다음엔 잘할 수 있다는 정신무장으로 마치는 것과 좌절과 의욕 상실로 무너지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올해 뜻하고 계획했던 것이 생각만큼 잘 안되었다고 주저앉으면 다음이, 미래가 없습니다.
목사님이 자주 예로 드시는 골프 경기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비록 이 홀에서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다음 홀이 또 이어지기에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차피 지금 최선을 다해봐도 이번 경기는 망했어!’ 하고 주저앉지 말라는 말입니다. 다음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목사님께서 지난 엘살바도르(El Salva-dor) 집회에서 보여주신 정신이 무엇입니까? 애초에 계획하고 기대했던 것이 무너졌다고 포기하시던가요? 아니죠. 오히려 더 도전적인 자세로 무장하고 빗속에 몸을 던지시지 않던가요? 목적의식이 분명한 사람은 어떤 위기에서도 길을 찾으려 애쓰는 법입니다. 사도 바울이 옥에 갇혔다고 복음을 향한 사명을 포기하거나 그 열정이 사그라들던가요? 아니죠. 오히려 옥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와중에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고 외치지 않던가요?
올해도 두 달 남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추계산상집회를 개최합니다. 바로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할 힘과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원집회를 통해 거듭나고, 삶이 변화되고, 병을 고침 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영·혼·육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했다고 간증합니다. 월, 화, 수, 목 나흘간 하루 세 번의 집회를 통해 최소 하루 3시간 이상 기도하고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이름으로 나타나는 기사와 표적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활활 타고 있는 용광로이기에 아무리 날 장작이라도 불붙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올 한해 계획했던 것이 뜻대로 안 됐습니까? 병에 걸려 고통 중입니까?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있습니까? 도저히 내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아 좌절하고 있습니까? 뭔가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무엇보다 성령충만을 잃었습니까? 기도원으로 오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잔치를 베풀고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잔치에 가면 모든 것이 풍성하고 모든 것이 자유롭습니다. 아버지 잔치에 가면 돌아온 탕자가 아버지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넉넉한 품에서 마음껏 울고 웃으며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가난도, 질병도, 고통도, 그 무엇이라도 다 해결해주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55:1~2).
나흘간의 경험을 통해 여러분의 삶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고 계획할 꿈과 희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군산집회를 통해 교단적 에너지를 스스로 발견하고 경험했습니다. 모두가 동참하면, ‘나도 가자, 너도 가자!’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합하면,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한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놀라운 성취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선포하시듯이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해봅시다.
내일부터 추계산상집회가 장성 기도원에서 열립니다. 우리 모두 기도원 성산에서 만납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