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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호 목차 › 성도들의 간증

이초석 목사님의 충실한 입이 되렵니다

133호 · 2002-09-13

목사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지금까지 저의 모든 생각의 틀을 깨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이런 진솔한 종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안식교 선교사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의사가 되어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1977년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고 나름대로 그 꿈은 성취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채워지지 않는 영적인 공허함이 밀려와 몇몇 선교단체에서 마냥 성경공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집사님을 통하여 조심스레 한국에서 굉장히 능력이 있다고 하는 어떤 목사님의 비디오 테이프 하나를 건네 받았습니다. 그 비디오 테이프는 다름 아닌 이초석 목사라는 흰 옷 입은 분이 인도하시는 집회 테이프였습니다. 그것이 6년 전이었는데 그 때부터 저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의사의 눈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저에게 건네진 그 테이프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의학적으로 도저히 걸을 수 없는 자가 걷고 뛰고 있으니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예수님께서 행하셨다고 하는 막연한 그 성경의 이적이 지금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 분을 직접 만나봐야지 하는 간절함과 함께 ‘저의 물질을 들여서라도 미국에서 집회를 한번 열어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 생각은 현실이 되어 미국 샌디에고 집회를 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집회를 통해 저는 총회장 목사님의 능력뿐 아니라 진실된 내면의 모습도 알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 집회의 주최자인 제가 모든 헌금을 집계하였는데 초청 강사로 오신 목사님께서 오히려 이 집회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1,000불을 헌금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목사님은 사례를 받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생각의 틀을 깨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여러 사람들의 권면으로 목사님의 통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좋은 믿음을 내어 보이기라도 하듯 “목사님, 저는 사례비 안 받고 통역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자 목사님께서 대뜸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소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공짜가 어디 있어. 나도 내 물질 뿌려가며 복음을 전하는데 너도 네 물질 뿌려가며 통역을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

저는 그때 이런 진솔한 종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말씀처럼 헌금을 하고 이런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사님의 통역을 담당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의사이기에 병원을 장시간 비운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는 말씀을 부여잡고 목사님의 통역을 담당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인 아내 캐롤이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저의 좋은 동역자가 되었고, 병원 경영도 좋은 의사들이 저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있습니다.

만약 총회장 목사님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지 못했다면 천국의 상급은 모른 채 예수님께서 저를 구원하신 그것에만 감사하며 의사로서 평범한 신앙생활 가운데 일생을 보낼 뻔했습니다. 이제 저는 하늘나라의 상급을 알기에 목사님이 부르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달려갈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보증하시는 이 힘있는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데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다시 오리라 약속하신 신랑 되신 그 예수님이 속히 오시지 않겠습니까?

“예수님, 사랑합니다. 총회장 목사님을 쓰시듯 저 또한 당신의 능력의 팔로 사로잡아 주시고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저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임무수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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