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자
하나님의 작품 중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작품은 정직한 사람이다. 그 증거가 되는 말씀이 이것이다.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잠12:22).
왜 그러실까? 자식을 다 사랑하지만, 유독 나를 많이 닮은 자식에게 애정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일 터, 정직함은 곧 하나님의 성품을 빼닮은 것이기에 하나님이 더욱 애정을 가지신다.
내가 40년 넘도록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못 하는 게 하나가 있다. 그것은 거짓말이다.’라고 외쳤듯이, 하나님은 거짓이 없는 진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32:4). 그래서 하나님은 요한복음에 25번이나 ‘진실로 진실로’라고 꾹꾹 눌러 말씀하신 것이다.
사실 사람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는 건 쉽다. 그러나 아무도 없을 때 정직하기란 쉽지 않다. 고로 요셉이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창39:9)라고 했던 것처럼 참 정직과 진실은 하나님 앞에서 드러난다.
다윗이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왕상15:5) 했고, 요시아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대하34:2), 웃시야도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대하26:4), 히스기야도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왕하18:3) 했더니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당신의 최고의 작품이라 자랑하셨고, 그들에게 아낌없이 복을 주시고, 형통케 하셨다.
모세는 말한다.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신6:18).
나도 말한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분명하면 떳떳하고 당당하다. 나에게 정직하고 남에게 진실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