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한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제 12차 국가와 민족을 위한 평화통일 기도성회, 서울시청광장)
요즘도 서울 노량진 교육관에서 연일 저녁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기도회를 시작하기 전 이시대 목사님이 기도 제목을 알려주시는데, 첫째가 목사님의 멕시코(Mexico) 마따모로스(Matamoros) 집회의 성공과 목사님의 건강, 둘째가 6월 3일에 있을 21대 대통령 선거, 그리고 셋째이자 항상 기도하는 서울교회 부지 확정 및 교단의 부흥과 성장이다.
특별히 부탁드릴 것이 있다. 마따모로스는 멕시코만 연안 도시이자 미국과 접경지역에 위치해있다. 야외집회로 진행되기에 무엇보다 날씨가 중요한데, 통계에 따르면 6월 중순의 날씨가 고온다습한데다가 최근의 기상이변으로 기온이 40도 이상 오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항상 성도들의 기도를 타고 다닌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역시 성도님들의 특별 합심기도가 절실하다. 날씨를 바꾸는 기도는 우리 교단의 특기 아니던가.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합심기도에 응답하사 좋은 일기 가운데 성공적인 집회로 쌀띠요(Saltillo)에서 그랬던 것처럼, 만선의 기쁨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확신한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지도자를 우리 손으로 뽑는 대통령 선거가 사전투표 29일(목), 30일(금) 양일간, 본투표 6월 3일(화)에 실시된다. 목사님은 이번 대선에는 반드시 요셉처럼 정직하고, 하나님 편에 서는 자가 선출되도록 기도하자고 말씀하셨다. 이번에 선출되는 대통령이 누구든지, 우리는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가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라 믿어야 한다. 기도한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실컷 기도해놓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선출되었다고 불평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대통령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13:1).
기도한 것을 믿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감사함으로 인정하는 것, 이것이 믿는 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서울교회 건축에 대해 지난 주일예배를 통해 목사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계시대로 진행하실 것이고, 결코 서둘러서 올무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목회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시시때때로 계시하며 인도하셨고, 그에 준행하였기에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성장 발전해온 것이다. 하나님이 급하셔야지 우리가 급해 봐야 아무 소용 없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도 바울의 말처럼,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따라서 지금, 언제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에 힘쓰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하늘나라 확장에 힘쓰는 것이다. 예수님도 종말의 일을 궁금해하는 제자들에게 단호히 말씀하셨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7~8).
기도에 힘써 성령 충만한 예수중심교단, 흩어지면 전도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하는 부흥과 성장의 예수중심교단,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예수중심교단에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있으리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