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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호 목차 › 붕우칼럼

왜 기도하나요?

1251호 · 2024-04-28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왜 이렇게 기도를 많이 시키세요?”, “왜 기도를 훈련시키시나요?”

그 질문에 내 답은 이것이다.

“기도하면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고, 기도하면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뀌고, 기도하면 내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렇다. 기도하면 내 것은 죽고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래서 불가능한 것들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고(빌4:13),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막16:17~18)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나타나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하는(요14:12) 청출어람

(靑出於藍)을 이루게 되고,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게 되고(약1:5), 미워 죽을 지경이던 자들을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되고(마5:44), 빈궁한 자에게 공의, 곧 나의 가진 것을 나눌 수 있게 되며(시82:3),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성령의 열매가 열려(갈5:22~23) 신의 성품에 이르게 된다(벧후1:4).

내가 샘플이다. 농사꾼의 자녀였던 내가, 세상 명예와 향락을 즐기던 내가, 칼 나간다 총 나간다 하던 성품이었던 내가 오늘의 이초석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루도 빠짐없이 4시간 이상 기도했기 때문이다.

기도하니 능력이 나타나더라. 기도하니 성품이 달라지더라. 기도하니 지혜가 임하더라. 기도하니 담대해지더라. 기도하니 감사가 넘치더라. 기도하니 문제가 해결되더라. 기도하니 하나님의 마음을 알겠더라.

그래도 기도하기 싫은가? 그래도 기도가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여전히 내 생각, 내 능력, 내 성품, 내 지혜로 살아갈 것인가? 영혼육의 정답과 해답을 보면서도 오답을 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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