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나서라
매일 서울성전 부지를 보러 다니면서 하나 깨달았다. 그것은 성공은 알아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성전 부지가 알아서 ‘저 찾으셨나요? 여기 대령했습니다.’ 하며 찾아오지 않더라. 내가 발이 부르트도록 발품을 팔면서 찾아 나서야 하더라. 성공도, 행복도, 우리가 소원하는 것도 결코 자기 발로 스스로 찾아오지 않는다. 내 발로, 내 노력으로 찾아 나서야 만날 수 있다. 내가 전도할 영혼을 찾아 세계로 나서는 것처럼. 주님 말씀대로 구해야 얻을 수 있고, 찾으러 다녀야 찾을 수 있고, 두드려야 열리는 법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들을 찾아 나서서 바로 만나면 좋으련만, 그게 그리 쉽게 만나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갈림길에서 허탕 치기가 일쑤다. 서울성전 부지를 단번에 찾으면 좋으련만 그게 그렇지 않더라.
성경을 봐도 한 번 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더라. 한 번 찾았다고 덜컥 찾아지는 게 아니고, 한 번 두드린다고 문이 활짝 열리는 것이 아니더라. 재판관을 찾아간 과부처럼 수없이 시도해야 만날 수 있는 거더라. 그래서 주님이 ‘그래도 낙망하지 말라.’ 하셨다. ‘낙망(落望)’이 성공의 제일 큰 적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성공은 바보들만 할 수 있다고 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말을 생각하면 이 말이 쉽게 이해가 된다. 산을 옮기겠다고 곡괭이 들고 땅을 파고 있으니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 싸다. 그래도 낙망치 않고 계속했더니 결국 하늘이 도와 일을 이뤘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또라이’ 소리를 안 들었을까. 에디슨이 전구를 개발하면서 2천 번 실패할 때 ‘바보’ 소리를 안 들었을까. 그러나 마침내 그들은 성공을 만났다.
‘기필코 정신’, 이것이 성공 자세이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정신, 이룰 때까지 하겠다는 오기가 서린 마음을 갖는 것은 성공자의 루틴이다. 얍복강 가에서의 야곱, 중풍병으로 고통받는 친구를 위해 뭉친 4인조처럼!
나도 서울성전 부지를 기필코 찾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집을 나선다. 하나님이 나의 이 마음을 보시고 이미 준비하고 계실 것이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