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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호 목차 › 붕우칼럼

입국심사

1207호 · 2023-06-25

다른 나라에 들어가려면 입국 심사를 받게 된다. ‘왜 왔냐, 얼마나 있다 갈 거냐, 현금은 얼마 가지고 있냐’ 등 질문을 받게 된다. 그때 정확하고 당당하게 답해야 입국이 가능하다. 얼버무리거나 어물쩍거리면 못 들어간다. 그래서 해외에 나가는 자들은 미리 입국 심사를 대비해서 공부를 한다.

천국(天國)은 말 그대로 하나님 나라다. 그 나라 입성 시에도 동일하게 입국 심사를 거친다. 역시 입국 심사 때 머뭇거리면 천국 입성이 불가하다. 우리도 공부해보자! 천국 입성 심사를 무사통과하기 위해.

‘어떻게 왔냐?’고 묻거든 이렇게 답하라.

‘예수, 예수님의 은혜로 왔다.’

어느 집사님이 꿈에 천국에 갔다. 그런데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아 굉장히 당황했단다. 집사님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생각해보니 답을 알겠더란다. 예수 였다. 그래서 “예수님 은혜로 왔다.”라고 말하니 천국 문이 활짝 열렸단다. 그렇다. 천국 입국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천국 여권이다. 여권 없이는 어느 나라도 갈 수 없듯이 예수 없이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

그리고 “뭘 하다 왔느냐? 내놔봐라.” 하거든 당당히 말해라. “이초석 목사를 도와 안내를 서고, 성가대를 하고, 차량봉사를 했다.”라고. 이 또한 어느 집사님의 꿈 이야기다. 어느 집사님이 천국에 갔는데, 그동안 주를 위해 한 일을 내놓으라고 했단다.

그 집사님은 지체하지 않고 말했단다. “이초석 목사님을 도왔다.”라고. 그랬더니

‘참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단다. 이는 이초석 개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이초석 목사가 하는 주의 일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주 작은 일이었을지라도 주님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마25:21)라고 말씀하시고, 천국을 허락하신다.

천국 입성, 꼭 해야 한다. 그러니 입국 심사에 합격하도록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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