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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목차 › 성경 에세이

진리(眞理)

1167호 · 2022-09-18

여보게!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하신 말씀을 되하시고, 예수님도 2천 년 동안 하신 말씀을 되하시고 계시지. 내가 38년 동안 목회를 했는데 내게도 달리 말씀하신 적이 없다네. 38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 그러니 당연히 내 설교도 같은 말씀을 되하곤 하지.

왜 그럴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라네. 진리란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잠12:19)는 잠언의 말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가는 것이기 때문이야. 달리 말하면 진리는 변함이 없는 거지.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 변함이 있던가?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하여 영원히 서기 때문이지(시18:30, 사40:8). 그래서 하나님 말씀은 빼서도 안 되고 보태서도 안 된다고 못을 박으셨지.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여보게!

어떤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오늘보다 내일 몇 배 부풀려있기도 하고, 오늘은 이랬는데 다음에는 저렇더라며 윤색되기도 하지. 왜 그러냐면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야. 그는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끼쳤을지 몰라도 자신은 나중에 하나님께 호된 물음을 받게 될 거야. 거짓을 말했으니까.

사람은 자고로 한결같아야 하네. 거짓을 멀리하고 진실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야. 그것은 진리 위에 서 있을 때 가능하지. 그런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과 은총과 지혜가 함께 하니 만사형통하게 된다네.

거짓은 물론 핑계나 변명조차도 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게. 진실된 자로 살게나. 그것이 비록 더디 가는 것 같으나 그것이 정도(正道)요, 그것이 영원히 가는 길이니까.

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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