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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1130호 ·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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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사람들은 병이 들어서 죽거나 사고가 나서 죽고, 늙어서 죽는다고 합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근원적으로는 틀린 말입니다.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거두기 전에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악한 마귀가 주는 가장 큰 두려움은 아마도 죽음에 대한 공포일 것입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어떻게든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기에 막연한 공포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인간들의 이성이나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종교에 심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하 인간에게 예수 외에는 구원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며,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오늘 믿고 내일 죽더라도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법입니다. 구원을 받고 죽을 준비를 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강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차대한 일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사후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이 찾아오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켜주심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영생복락의 천국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상화평 목사

sanghwapyung@hanmail.net

한라에 핀 샤론의 꽃

고귀한 나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고귀하고 사랑스러운 것이 무엇일까? 바로 생명이다. 지구상에 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간 생명보다 더 값진 것은 없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그 증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영향으로 우리나라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10월 말까지 헌혈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00여 건이 감소했으며, 11월 17일 기준 혈액 보유량이 4.1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을 밑돈다고 밝혔다.

사실 우리나라는 헌혈선진국이다. 2018년까지 한해 280~300만 명이 꾸준히 헌혈을 해왔고 단체 헌혈이 혈액보유량의 높은 비율을 차지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하면서 감염 우려와 두려움으로 사람들이 헌혈을 피하다 보니 헌혈 횟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상황만 보면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나 성경은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벧전3:11)고 말씀하고 있다.

12년 전, 필자는 두려우면서도 고귀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다양한 수단(e-mail, 메신저, 핸드폰 문자 등)을 통해 나와 유전적 인자가 90% 이상 일치하는 이의 생명과 관련하여 나를 찾는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두려웠다. 그러다 예수님이 수혈해주셨던 것처럼 나에게도 기회를 내어주셨단 생각이 들었고, “또 너희가 열심히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오….” 베드로전서 3장 13~17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부모님께 승낙 받고 여러 절차를 거친 후 생명 나눔을 경험했다. 참 감사함이었다. 그 후, 필자는 잊지 않고 기도한다. 나에게 혈액을 통해 조혈모세포를 기증받은 이가 육신의 건강 그 이상 예수님의 피로 영혼이 강건하기를 말이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해 현대사회를 우주과학시대라고 말하지만,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누굴 대신해서 목숨을 내놓을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절체절명의 위기에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피를 수혈 받은 우리가 나서보는 것이 어떨까.

헌혈은 일회성보다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부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까지가 중요한 절기이다. 이때 예수님의 나눔을 생각하며 헌혈을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가진 우리가 대한민국을 피로 회복시키는 일에 동참함으로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회복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장수정

sjjang50@gmail.com

빛이 되리라

내 적성을 찾으려면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일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방면의 일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 몸은 하나이고 여러 가지 일을 다 경험해볼 수가 없다. 그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간접 경험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이 했던 일을 마치 내가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인터넷과 여러 영상을 통해서도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다. 빠르게 지나가는 정보들을 흡수하는데 급급해, 그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사유할 수 있는 틈이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듣고 읽는 것보다 생각하는 시간의 여백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라면, 다방면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보자. 읽다 보면 자연스레 더 관심이 가고 더 재미있는 독서 분야가 생겨난다. 그리고 그 방면의 책을 집중적으로 더 읽다 보면 웬만한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통찰과 지식이 생겨난다. 그리고 그게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라 확신이 들면 그때 그 방면으로 나아가면 된다.

물론 애매하게 읽는 적당한 독서로 되는 것은 아니다. 임계점을 넘어서는 독서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꾸준히 읽고 꾸준히 생각하고 꾸준히 경험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반드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나만의 길을 누구나 다 찾아내리라 확신한다.

장명훈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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