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자!
서울교회 담임인 이시대 목사님은 11월 25일 노량진 교육관에서 서울교회 교역자들을 소집하고 이렇게 당부하셨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지난 2년 동안 세계 항공사 중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대한항공이 유일하답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가 끝나기만 기다린 것이 아니라 돌파구를 찾아 나선 겁니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구조를 변경하여 전 세계에 화물을 실어 날랐습니다. 다른 항공사들이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대한항공은 상황을 치고 나간 것입니다.
교역자 여러분, 총회장 목사님이 이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에게 준 슬로건은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입니다. 이 상황을 치고 나가라는 말씀입니다. 대한항공처럼 돌파구를 찾아 나서라는 말씀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방법을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목사님이 행로법칙에 대해 말씀하시죠? 저도 행로법칙 하나 말씀드릴까요? 한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려 있다는 겁니다. 절대 불가능은 없다는 겁니다. 다만 게으름이란 놈이 시대나 상황을 탓하게 한다는 거죠. 찾으면 찾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비교적 코로나 속에서도 잘 버티고 잘 견뎌왔습니다. 이것은 총회장 목사님의 강한 훈련 덕분이요, 일찍부터 영상예배를 실행해온 결과입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치고 나가야 합니다. 예배 때에 빈 좌석을 보시지요? 이게 누구 책임입니까? 코로나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책임입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교회 출석을 안 하는 성도들에게 동의하지 말고 독려하고 강권하십시오.
올해 안에 원상회복을 목표 삼아야 합니다. 내 교구에 누가 안 나오는지, 왜 안 나오는지 파악하고 보고하세요. 예전에 알려드린 ZOOM을 활용하여 교구를 활성화하세요. 그리고 이런 상황 중에도 여전히 출석률이 좋은 교구에 가서 배우세요. 하고자 하면 됩니다. 대한항공처럼 말입니다. 현실을 인정하지 말고, 나중을 기다리지도 말고 지금 치고 나가면 길은 열립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상황, 아니 그것보다 더 부흥하고 성장하는 예수중심교회를 상상해보자. 그 푯대를 향하여 우리 달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