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감사뿐입니다
총회장 목사님!
피곤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로 감사를 드리며, 아산예수중심교회를 건축하게 해주신 총회장 목사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장 목사님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지금도 조립식 건물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을 텐데….
기도하며 총회장 목사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누구든지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 감사를 드리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찡하며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칩니다.
총회장 목사님! 감사합니다.
강원도에 있는 저를 철산리로 불러 주심도 감사하고, 목사님을 그렇게 존경하고 따랐던 저에게 큰 시험을 주셨지만, 이 또한 잘 통과했음에 감사합니다. 기억하시죠? 새 르망 승용차를 인정사정도 없이 빼앗아버리신 일이요. 저더러는 헌 차를 타라하시고, 새 차는 선배이신 한명남 목사에게 주셨지요. 그때는 총회장 목사님을 무척 원망했는데요. 그 시험이 저에게 능력으로 변해서 지금은 화물차를 타고 전국을 다녀도 그저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화물차가 없으면 지교회 공사와 자재, 이사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인천교회부터 전국 지교회에서 쓰임 받고 있는 화물차가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장 목사님!
아산교회에 발령을 받고 와서 조립식 건물 60평을 건축한 후 재정이 어려워 그때부터 화목 보일러를 설치하고 산과 들로 다니면서 땔감을 구하던 때가 벌써 23년이 되었네요. 생선 장사를 할 때부터 부지런한 제 모습이 오늘을 만들었고, 문제가 다가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다마스 0.5톤 화물로 시작해서 가스 화물차, 경유 화물차, 이제는 오토 1톤 화물차로 전국 지교회를 일이 있을 때마다 상급을 쌓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월동준비(화목) 2년 치는 준비했고요, 2층 난방석유도 값이 쌀 때 준비를 해둬서 올해도 걱정 없이 교회를 운영할 것 같습니다. 지교회 공사 때 폐기된 목재는 모두 자루에 넣어 아산교회로 가지고 와서 따뜻하게 겨울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릴 곳도 없고 폐기물로 값을 주고 처리를 해야 하는데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헌금한 동전 100원도 아껴야 하는 주님의 마음과 화장지 한 장 쓰는 것도 아껴야 한다는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에 늘 동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회장 목사님!
강원도 속초에서 병들어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땅바닥에 떨어진 전도지(시온산 기도원 집회) 한 장을 주어서 찾아갔던 시온산 기도원. 총회장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던 주님의 말씀은 내 영혼을 살렸고요, 안수를 받고 고침을 받고 생선 장사가 예수 장사가 되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 중의 감사가 아니겠습니까.
총회장 목사님!
제게 맡겨주신 주님의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총회장 목사님께서 강건하셔야 저희들도 총회장 목사님을 따라 주님께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성전에서 기도 후 몇 자 적어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