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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호 목차 › 교단소식

2021년 신년사

1079호 · 2021-01-10

2021년 새해를 맞아 교단 목사님들의 새해 각오와 비전을 들어보았다

어둠에서 벗어나 주님의 빛을 발합시다!

먼저, 우리는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는 법을 배운 다음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익숙해집니다. 기도 후 우리가 일어나는 것은 이미 도덕적 원칙을 지키고 복음에 대해 헌신할 영적 무장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굳게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일반적인 교훈이 아니라 각 사람을 위해 특별히 쓰였기 때문입니다.

일어나 빛을 발한다는 것은 나날이 갈리는 세상풍조를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변함없는 그분의 지도력을 따르고, 복음에 따라 생활하며, 다른 사람들을 진리의 지식으로 인도하고, 높은 도덕적 표준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한다는 것은 세상 유혹에 사로잡히지 않고, 우리의 쾌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한다는 것은 세상의 영향력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의 눈을 타락한 세상이 아니라 천국으로 돌려 우리의 엄청난 잠재력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큰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너를 도와주고 축복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그분의 부르심과 약속에 담대하게 응답합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부르심에 대해 우리가 신실하게 응답할 때 이것은 동일하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전이 될 것입니다. 위기, 공포, 전쟁, 전염병으로 멸망되는 세상이 아니라 점차 침체에서 벗어날 세계를 바라보며 새해의 비전을 열어봅시다.

교회가 세상의 영적 빛으로 부활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세상을 비추어 이 땅에서 어둠이 제거되고 열방이 어둠에서 나와 전염병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결코 지는 해가 아니라 우리의 무게 중심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축복에서 위로를 받고 그분의 영광이 아침 햇살처럼 우리 위에 떠오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의 징표를 보여주시고 주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 위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네프로 예수중심교회 슬라바 목사

2021년은 영적 대부흥의 해가 되리라!

미국에서, 사랑하는 예수중심교단 성도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초석 목사님을 비롯하여 찬양 및 반주팀, 방송팀과 그 뒤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멀리 미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은혜 넘치는 예배를 계속적으로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수중심교회와 땅끝예수전도단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작년 2020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많은 자연재해도 있었지만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가 고통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특별히 교회들에게 COVID-19은 교회의 생명인 예배를 막는 영적 공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도, 특히 캘리포니아와 같은 불신자가 주지사인 지역에서는, 비록 자신들은 모임을 갖고 식당들도 부분적으로 문을 열었건만, 교회들에게는 예배를 금지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무렵, 추수감사절 무렵, 크리스마스 무렵에는 아예 폐쇄(lockdown)명령을 내려서 소그룹 모임조차 금지했습니다. 그 때는 거리 상점마다 문을 닫고 5명 이상 모이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다른 해에는 그 무렵에 교회들마다 거리에 나와 “Happy Easter!”, 혹은 “Happy Thanksgiving!”, 혹은 “Merry Christmas!”를 외쳐대며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서로 전하고, 전도하는 사람들은 컵케이크나 캔디 등을 나누어주면서 주님의 사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흘러나오고,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을 더욱 돌봐주는 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캐럴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식품점과 주유소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거리마다 쥐 죽은 듯 조용했습니다. 모두 각자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만 했던 영적 암흑과 같은 해였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공격을, 교회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받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갇혀 있는 듯했던 성도들은 인터넷예배를 통하여 더욱 믿음을 굳건히 지켰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은 영적 전쟁터임을 실감하고, 그리고 우리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속고 있는 많은 영혼들을 일깨워야 한다는 사명감을 더욱 불태웠습니다.

과거 로마시대에 황제가 기독교를 박해할 때, 성도들은 카타콤에 모여 숨을 죽이고 조용히, 그러나 뜨거운 심령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시련을 겪은 교회들은 더욱 믿음이 굳건해졌고, 그 어려운 시기가 지나자, 바로 핍박했던 로마를 통하여 기독교는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되고 화려한 기독교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온 땅이 꽁꽁 얼었을 때는 모든 식물들이 죽은 듯합니다. 그러나 새 봄이 동트니 파릇파릇 새싹들이 힘차게 올라오기 시작하여 결국 온 세상 전체가 화창하게 살아나듯, 이제 모든 사람마다, 그리고 교회들마다 묶였던 모든 것들, 막혔던 모든 것들이 다 풀어지고 부활이 시작되는 2021년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히브리서 10장 25절에서 말씀하듯이, 모이기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확신 있게 소리 높여 외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에는 마스크를 쓰고 거의 1년간 벙어리처럼 잠잠히 있었지만, 새해부터는 주님을 더욱 소리 높여 외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18장 9절~10절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021년은 모이기에 힘쓰는 해요, 우리 모두 주님께 맘껏 예배드리며, 소리 높여 주님을 자랑하는 해가 되어 영적 전쟁에서 모두 승리하시는 예수중심교단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새 봄이 동트듯, 힘차게 부흥이 일어나는 예수중심교회가 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권문선 선교사

내 사랑 예수여

올해는 목사님의 남미 사역을 도와서 일한 지 20년이 됩니다.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았고 귀히 여겨주지 않았던 저를 사도의 표인 인내로 목사님은 저를 키워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인도해주셨지요. 부족한 저로 남미 선교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와 믿음 부족으로 넘어지고 자빠지고 할 때마다 늘 잡아주시고 일으켜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100명 중에 성경 읽는 사람은 한 명이고, 나머지 99명은 그리스도인을 읽는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목사님에게서 예수님을 읽을 수 있었던 기억이 너무도 많은 순간과 기회가 있었고, 또 볼 수가 있었습니다. 믿음이 부족해서 목사님 남미 사역에 짐이 되었을 때가 많았는데도 목사님의 사랑에 오늘까지 오게 되었음을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갈팡질팡한 지도 벌써 1년입니다. 염려와 걱정을 떨쳐버리려고 어느 날 기도 중에 가슴 깊이 내 사랑 예수, 내 능력, 나의 힘, 반석, 이런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 그럼 그렇지. 내 사랑 예수가 계시지.’ 하면서 기도를 중단하고 ‘내 사랑 예수여’ 찬양을 30번 정도 불렀을 즈음 가슴 깊이 파고드는 뜨거운 사랑을 느꼈습니다. ‘목사님이 이처럼 예수를 사랑하셔서 이 신앙고백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 목사님처럼 예수님을 사랑해야지 하는 간절함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로 염려 걱정에 사로잡혔던 우리 마음도 이제 이 찬양으로 해방되었습니다. 예배 때마다 1시간씩 찬양합니다.

‘내 사랑 예수여’를요. 이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목사님의 신앙고백으로 코로나 전보다 더 충만해졌습니다. 우리 모두 찬양으로 코로나를 밀 까불듯 한번 해봅시다. 분명 찬양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겁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께 배운 열심과 열정과 예수님 사랑으로 해봅시다. 찬양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분명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제가 충분히 경험한 바입니다.

성도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남미 선교 담당 이현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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