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전성시대
최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Uncontact) 생활화가 길어지면서 새로운 신조어가 출연했다. 그것은 바로 ‘온택트’로 언택트(비대면)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인데, 비록 같은 장소에 있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접속한 이들이 하나 됨을 강조하게 되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온택트 시대’의 필수품인 인터넷 앱 ‘ZOOM'은 전 세계적인 히트상품이 되었다. 기존 재택근무 화상회의 앱으로 많이 활용되었던 ’ZOOM‘은 PC에서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데 모임의 호스트가 ‘ZOOM’에서 방을 개설하고 참석할 사람들을 초청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이런 온택트 시대에 맞춰 예수중심교회에서도 ‘ZOOM’을 이용한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JC 아카데미에서는 온택트로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찬송하고 질문, 답변까지 듣고 있으며, 서울교회 교역자들은 ‘ZOOM’을 통한 3~5인의 화상 심방도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본인이 소속한 청년부에서는 ‘온택트 송년회’를 개최하여 동시에 130여 명이 소통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본부에서만 한 방향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성도들의 얼굴과 함께 집에서 찬양, 기도하는 것을 공유하고, ‘온택트’로 참여한 모두의 댓글 등을 읽어주며 실시간으로 쌍방향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처음 시도되었던 ‘온택트 송년회’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비대면 예배 가운데서도 청년들은 주안에서 하나 됨을 느낀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은 삶에서 벗어나 코로나를 이기고 디지털 시대를 앞서나가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예수중심교회 성도들 됩시다. 할렐루야!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