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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천국열쇠

1060호 · 2020-08-02

비를 멈추고 햇빛으로 역사해주신 메인스타디움집회,

오직 눈물로 애통하며 부르짖은 결과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수요예배를 통하여 36년의 성공적인 사역을 가능케 한 천국열쇠의 비밀이 무엇이었는지 진솔하게 간증해주셨다.

“성경은 예수를 믿지 않는 자에게 들려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들려주어서 하늘 문을 마음대로 열었다 닫았다 하는 열쇠를 주었다고 성경을 통해 이야기한 걸 깨달아야 합니다. 내 목회 36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수많은 시간 성경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 ‘진실은 진실된 자에게만 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각자의 이익에 따라 세월에 따라 변질되곤 하지만 예수님만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진실하신 분입니다. 진실된 그분의 말씀은 지난 36년 동안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고 무엇 하나 변한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늘 문을 열었다 닫았다’(마16:19), ‘내 양을 쳐라, 내 양을 먹여라, 내 양을 축복하라, 너에게 맡긴다’(요21:17), ‘네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20:23), ‘네가 나를 믿으면 내가 한 일 너도 하고 나보다 더 큰 일도 한다’(요14:12)는 그 말씀을 믿고 오늘까지 달려와서 예수중심교단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애통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천국열쇠의 비밀입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불평불만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갔던 모세, 3년 6개월 동안 닫혔던 하늘 문을 열어젖힌 엘리야,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며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들의 공통점은 애통하며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나 역시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애통하며 부르짖은 것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한 가지 습관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시고 밤이 맞도록, 또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시는 습관 말입니다. 모세, 엘리야, 다윗, 예수 그리스도, 바울, 베드로가 가지고 있던 습관 중의 하나가 기도였던 것처럼, 그래서 나 역시 기도의 습관을 가지고 기도의 일생을 살고 있습니다.

장정만 60만, 노인, 여자, 어린이까지 다 합치면 대략 200만이 넘었을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아우성을 치며 모세만 쳐다보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는 모세의 심정이 얼마나 절박했을까요? 뒤에는 추격해오는 애굽군대요, 앞에는 홍해로 가로막혀 있을 때도, 마실 물이 없다 아우성칠 때도, 먹을 것을 달라고 떼를 쓸 때도 모세가 한 일은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항상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나 또한 36년을 돌아보면 물 없는 사막이요, 눈 덮인 산야를 지나왔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내 어머니도, 내 형제, 내 자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시는 일입니다. 무수한 핍박과 환란을 당할 때도, 예배할 처소가 없어 막막할 때도, 해외집회에 나가 비바람이 몰아칠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그분 앞에 엎드려 눈물로 애통하며 부르짖는 것뿐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분이 나에게 주신 천국열쇠, 곧 하늘 문을 열고 닫는 비밀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사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이 크고 놀라운 비밀의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당당히 세계에 나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기에 힘쓰는 것입니다.

천국열쇠의 비밀, 이는 믿는 누구에게나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나와 눈물로 애통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반드시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맛볼 것입니다. 할렐루야!”

한은택 목사

henry88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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