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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이기는 대한민국

1044호 · 2020-03-01

세계 각국의 보건전문가들이 한국 보건당국과 정부,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노력에 감복하고 있다.

우선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한국에서 코로나19 전파가 많았지만 지금까지 26,000명을 넘게 검사했으며, 매일 5,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면서 주변국 일본, 중국과는 다른 투명한 보건당국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미국도 한국처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시사주간지 타임에 안드레이 아브라하마안 한국 조지메이슨대 방문연구원은 한국의 확진사례가 많은 것은 한국이 높은 진단능력과 언론의 자유, 민주적이고 책임 있는 체제라고 칭찬하면서 이 모든 것을 갖춘 나라는 극히 소수라고 말했다. 실제 대한민국의 질병예방 대응능력은 195개국 중 9위로 질병탐지에서는 92.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부산대 국제관계학 교수 로버트 켈리는 미국의 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스스로 방역하며 보건당국의 지침에 잘 따르는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만큼 안전한 곳은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위기 가운데 나라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헌신하는 질병관리본부와 선별진료소의 전문 의료진들, IT 역학조사 시스템(휴대폰 및 신용카드 기록, CCTV 화면 분석 등)을 발 빠르게 운영하며 마스크 대란까지 잠재운 정부, 지금 당장의 이윤까지 포기하며 재택근무로 돕고 있는 대기업들, 잠시 예배까지 중단하며 기도로 돕고 있는 종교계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이 난국은 금방 해결될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우리가 마음껏 할 수 있는 기도와 예배의 소중함을 귀하게 깨닫게 해주셨다. 이것이야말로 제일 감사하며 우리가 함께 드리는 오늘의 기도, 오늘의 예배가 작금의 시간 속에 너무나 소중함을 느낀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시3:4).

송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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