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자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1994년 5월경 예수중심교회에 나오기 시작했고 1년 정도 신앙생활을 하다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서 지내다가 2013년경부터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신앙은 보통의 선데이크리스천처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목사님에 대한 불만과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2017년 6월경 제 아내 김정난 집사가 태안사랑예수중심교회 옆에 있는 식당을 다시 인수하게 되어 태안에 내려오게 되었고, 태안에서도 서울에서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10월 25일경 밤에 소변을 보는데 잔뇨감과 함께 소변보는 시간이 너무 길어 다음날 바로 태안에 있는 비뇨기과를 찾았더니 전립선 암수치가 정상인은 0~3인데 저는 30이 나왔습니다. 저는 시골이라 믿지 못하고, 곧바로 하나님께 고쳐달라고 기도하면서 인터넷 광고를 통해 알게 된 서울에서 유명한 청량리의 한 비뇨기과를 찾아가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암수치가 23이 나왔고, 전문치료를 받기위해 건국대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역시 암수치가 30이 나와 조직검사를 한 결과 전립선암 2기말이나 3기 진단이 나왔고,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 후에 검사하니 담당의사가 잔존암이 있어 방사선 치료를 권유했고, 저는 3개월에 걸쳐 33회의 방사선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 후 4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검사를 받고 다니던 중, 올해 2019년 10월 23일에 MRI검사로 확인해보니 담도가 늘어나고 암이 있다며 병원에서는 12월 9일 특수촬영을 하고 결과에 따라 수술방법을 의논해보자고 했습니다. 이게 웬 청천벽력입니까? 담도암이라니요. 담도암은 진단이 떨어지면 다들 어렵다고 하는 암인데….
그날부터 저와 아내, 처형인 김정빈 권사와 남편 최형산 집사는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고, 담임목사인 국승봉 목사님은 제 소식을 듣고 철야기도를 하실 때마다 저의 병 고침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셨으며, ‘추계산상집회에 참석하여 총회장 목사님께 안수 받아 고침을 받자’라는 아내와 처형, 국승봉 목사님의 권유에 마음을 잡고 11월 25일, 기도원에 도착했습니다.
첫째 날 설교 후, 이초석 목사님께서 아픈 사람들 축사하실 때 단에 올라가 안수를 받았을 때 귀신이 드러났고, 둘째 날 낮에 총회장 목사님 사택에서 상담하며 축복기도를 받고, 셋째 날 저녁에는 총회장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다 일으켜 세우신 후 단에서 “나를 봐!” 하시고 “귀신아, 가라!” 하실 때, 목사님의 손을 보는데 제 속에서 뭔가 쓱 올라오면서 몸이 휘청휘청 해졌는데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저는 그때 제 속에 있던 암을 일으키는 귀신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감사한 추계산상집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생활하는데 계속 열이 나서 감기인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12월 1일 주일 아침에 열이 너무 올라 119구급차를 불러 서산의료원으로 급히 갔고, 진료받았던 곳으로 가라해서 구급차를 타고 건국대병원 응급실로 들어가 조취를 취하고 입원해 다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열은 콩팥에 염증이 있어 탈수가 심해 오른 거였고, 전체 검사 결과는 날짜가 좀 걸린다고 했습니다.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국승봉 목사님과 성도님들은 예배 후에 저의 쾌유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고, 저는 상태가 점점 좋아져갔습니다.
12월 6일 금요일에 담당의사가 말하길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아무 이상이 없으며 담도암이 흔적만 있고 없어졌고, 콩팥의 염증도 깨끗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총회장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가족과 담임목사님과 합심하여 기도하고, 간절히 하나님 앞에 나아갔더니 상상하지 못한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게 하시고, 또한 이번 일을 통해 신천지로 빠질 뻔한 성남 사는 친구를 전도하게까지 하신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 때문이고, 그 예수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하셨으니 어디서든지 예수님만 자랑하며 사는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