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최근 아버지께서 큰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우리 가족은 한마음, 한뜻으로 작정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2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아침예배 대신 1시간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평소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실 때 홀로 기도하시거나 종종 금식을 하셨는데, 이번에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족 모두가 기도에 동참하길 원하셨습니다.
‘최근 시작한 사업은 그 규모가 우리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기도의 그릇이 크니 온 가족이 함께 채워야 한다’고 하시며 작정기도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동안 아버지는 평소에 아침저녁으로 기도하시던 것을 두 배로 늘려 기도하셨습니다. 새벽 4시, 아침 7시 20분, 저녁 6시, 밤 9시, 하루 동안 총 네 번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저도 아버지의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작정기도 기간에는 조금 일찍 퇴근하여 저녁에도 1시간 기도에 동참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기도가 부족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부모님 회사에서 아침예배를 드리는 것이 전부였고, 회사에 큰일이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여 그때만 잠깐 부르짖곤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큰 사업을 앞두고 기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두 가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더 크게 외치시고 그때마다 문제들이 하나, 둘 해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한 반복의 기도를 하시고 결국엔 그 소원을 쟁취하시는 것을 보며 ‘나도 아버지처럼 기도해야 사업에 크게 성공하겠구나’,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2주일 작정기도 이후로 예배는 기도 중심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알고 보니 아버지는 작정기도를 너무 길게 잡아놓으면 우리들이 지쳐서 안 할까 봐 우선 2주간으로 정해놓으시고 작정기도가 끝난 후로는 ‘사업이 성공할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고 하시며 오전예배에 30분 기도하시고, 저녁 6시만 되면 여전히 아버지는 어머니와 사무실에서 1시간 동안 기도하십니다. 저도 일찍 끝나는 날에는 아버지의 기도에 동참하고, 우리 온 식구들은 주말 아침과 저녁에도 어김없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말과 계획으로만 기도하였는데, 작정기도로 시작하여 수개월 만에 기도가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었습니다. 기도로 제 삶은 성령으로 충만케 되었습니다. 그 어떤 문제도 두려울 것이 없게 되었고, 사업의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큰 주문들이 밀려닥치기 시작했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마음은 항상 평온하고 더욱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피로가 몰리는 날에는 기도를 피하고 싶지만, 기도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새 힘을 주시고 일으키심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우리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고, ‘기도의 풍족은 모든 것의 풍족’이라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이는 기도만이 살길이고 축복의 통로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기도가 성공의 유일한 열쇠임을 우리는 총회장 목사님의 삶을 통해 깨닫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시고, 큰 집회를 준비하실 때엔 7~8시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과 양들을 위해 눈물 흘려 기도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게 부르짖어 기도하십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고 예수님을 보좌에서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나님의 사도가 된 것은 기도가 성공의 유일한 열쇠라는 방증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삶은 180도로 변하게 될 것이고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은 우리가 기도할 때입니다!
김온유 집사
‘오지 체험 트레킹’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지 체험 트레킹은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서 가는 것이기에 그야말로 우리 인생과 가장 흡사한 것 같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을 나침반과 지도만 가지고 간다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위험한 지경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경험이 많은 가이드와 동행한다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시종을 알지 못하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우리 인생,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길을 찾아 나서지만 깜깜한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죽은 뒤에 영원한 세상이 있는데 영생복락의 천국과 꺼지지 않는 불못 영벌의 지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천국을 꿈꾸며 달려가지만 지도에도 없는 길, 고장 난 나침반을 들고는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당신의 길을 인도하시길 원하십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상화평 목사
청소로 시작되는 습관
‘10초 아침 청소 습관’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매일 아침 청소를 함으로써 부지런하고 깨끗한 삶의 습관을 만들어가라고 전한다.
습관 카운슬러로서 저자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청소라고 한다. 대부분 청소를 안 하는 사람들은 게으르고, 일을 뒤로 미루고, 시간을 안 지키고, 항상 피곤해하며, 모르는 것을 모르는 채로 있는 반면, 항상 청소를 하는 사람들은 매사에 바로 행동에 옮기고,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일하고, 모르는 것은 바로 알아보는 등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의 조언에 따라 우리가 먼저 시작해볼 것은 매일 아침 1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움직이는 동선 가운데 있는 쓰레기나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이다. 아침마다 작은 청소의 습관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리고 오랜 시간 머무르는 책상이나 식탁 등에 있는 불필요한 것은 수시로 버리거나 수납시켜서 눈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집중하거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작은 청소의 습관이 쌓이면, 점차 집안이 정돈되고 깨끗해지며 기분이 상쾌해지고 긍정의 에너지가 솟아나 활기찬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 차츰 나쁜 습관보다 여러 좋은 습관이 자리 잡는 선순환의 트리거(trigger, 방아쇠)가 된다.
성경에서 귀신은 더럽고 악한 존재이다. 더러운 귀신이라고 수차례 나온다. 청소를 하지 않으면 집은 더러워지고, 이 더러운 습관은 우리 몸에 차츰 배게 된다. 우리가 더러운 귀신을 늘 쫓아내듯이 우리 삶의 더러운 습관 역시 쫓아내어 버리자. 매일 아침 청소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는 우리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장명훈 집사
jjoshua@hanmail.net
